알라딘서재

쁜이네 작은 책방
  • 책읽는나무  2013-11-15 16:57  좋아요  l (0)
  • 아~ 저도 아영맘님이 페이퍼 남기셨다길래 보려고 오랫만에 알라딘 들어왔네요.^^
    댓글 남기는 것또한 어색한~~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죠?ㅜ

    옷은 계속 챙겨 놓았는데 언제 부치지? 하다가 또 한 계절이 지났고...
    그러다 고구마를 캐서 많진 않은데 드셔보시라 부쳤습니다.
    감은 집에 선물로 들어온게 있어서 부랴 부랴 신랑 앞세워 우체국 태워달라고 해서요.ㅋ
    평일에 신랑 쉬는 날 맞추기가 여간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좀 더 일찍 부쳐 드릴 수도 있었는데 좀 늦었습니다.
    그래도 매번 기쁘게 받아주시니 제가 더 고맙죠.
    다 헌옷들인데..ㅜ

    연우 많이 컸죠?
    아영이랑 혜영이도 많이 컸겠네요?
    아영인 이제 고3 아닌가요?
    바쁘시겠어요....큰아이들 챙기시랴~ 막내도 챙기시랴~
    요새 저도 뭐가 그리 일이 많은지? 자잘하게 별로 영양가 있는 일도 아닌일에 쫒아다닌다고 그냥 하릴없이 바쁘네요.ㅋ
    암튼..모두들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올겨울도 따뜻하게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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