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쁜이네 작은 책방
방명록
  • 초록콩  2014-01-15 17:37
  • 아영엄마님 너무 너무 오랜만이죠?책 주문이나 하러 알라딘에 들어오는지라 인사 나눌 새가 없었네요.옛날 생각하면 참 부지런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요즘은 구입만 해 두고 읽지 못하고 있는 책이 산더미인지라 옛날처럼 서평단이나 출판사리뷰는 기웃거리지도 못하고 있지만.....그래도 가끔씩 옛날 분들 서재 기웃거리다 보면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광주날씨는 오후가 되니 쌀쌀해지네요.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아영엄마  2014-03-21 10:45   댓글달기
  • 흑... 초록콩님, 제가 서재를 방치하고 지내다 보니 - 메일 알림 오는 포털 메일도 확인 안하고 지냄. -.-;;- 방명록에 글 남기신 걸 이제서야 봤어요!!
    한 줄 한 줄 공감하는 님의 말씀. 전 요즘 책도 안 일고 지내는 날들이 많고 간혹 책을 읽어도 리뷰는 작파한 지 오래랍니다.
    -이젠 서평단 같은 분야도 아예 관심 밖이고., 글이 예전처럼 써지지도 않아 좌절모드로 빠져 삽니다. ^^*

    알라딘 마을도 세월 흐르면서 분위기도 사람도 많이 변해서 마음이 멀어져 가지만 노랫말처럼 이 곳에 그리움만 쌓이네요.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절실해질 때가 있답니다. 돌아가신 물만두님도 그립고.. ㅠㅠ
    그래도 이 공간이 존재하는 동안은 가끔씩이나 서로 생각하고 그리워 하며 잊지는 말아야지 싶습니다.
    환절기 감기, 미세먼지 유의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 박윤정  2017-03-07 21:48   수정  l 삭제
  • 지랑님 오랫만이에요
    지금은 저 스스로도 낯선 닉의 독자 입니다^^
    아영이 혜영이 막내랑 여전히 알콩달콩 잘 지내시죠?
    오프라인에서 한번 만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2017-03-07 21:59  
  • 비밀 댓글입니다.
  •  2017-03-08 01:24  
  • 비밀 댓글입니다.
  • 아영엄마  2017-03-08 01:21  
  • 아 초록콩님 글에 댓글 달기로 글 적어주셨는데,
    그럼 초록콩님께 이 댓글이 메일로 날아가는 시스템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가물가물~)

    비밀 댓글 남기고 싶으시면 방명록 쓰기를 새로 하나 하시고,
    거기다 다시 비밀댓글 다시면 저만 볼 수 있을 거예요.
  •  2011-01-28 18:49  
  • 비밀 댓글입니다.
  •  2011-01-28 21:41  
  • 비밀 댓글입니다.
  • 프레이야  2011-01-09 20:47
  • 아영엄마님, 새해 여전히 예쁜 쁜이들이랑 잘 지내시나요? 

    엄마 일 걱정해주시고 위로와 힘 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 뵈었던 그 때 그 얼굴 그대로 간직하고 계시죠? 

    조막만한 얼굴에 반짝이는 눈망울, 생생하네요.^^

  • 아영엄마  2011-01-28 21:42   댓글달기
  • 프레이야님~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
    날이 많이 추우니 건강 유의하시구요, 미리 새해 인사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조선인  2011-01-04 08:55
  • 아영엄마님, 예기치 못한 장소지만, 기쁘지 못한 시간을 함께 했던 게 알싸하게 남습니다. 수요일에는 나가기로 만순님과 약속했어요. 혹시 님도 오실지 궁금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영엄마  2011-01-05 10:54   댓글달기
  • 조선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공지 사항 봤어요. 저도 가려고는 하는데, 시어머님께서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막내를 데리고 나가야 할 것 같아요. (-.-)>
  • 꿈꾸는섬  2009-12-31 17:23
  • 알라딘 하면 아영엄마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요새 너무 바쁘시죠? 

    아이들 셋이랑 너무 바쁘실 것 같아요. 추운데 아이들이랑 님이랑 모두 건강하신가 궁금하네요. 

    내년에는 아영엄마님 집에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영엄마  2009-12-31 21:36   댓글달기
  • 꿈꾸는섬님~~ 절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가슴 가득 감사드려요...
    아이들이 방학하고 나니 셋이 돌아다닐 때는 정신이 없네요. ^^;;

    조금 아까도 막내가 사인펜 뚜껑들을 열어서 이불에 잔뜩 묻혀 놔서 그거 빼느라고 정신없었네요. (필기구 사용법을 터득(?)한 탓에 벽에 낙서도 시작했답니다.ㅜㅜ)
    막내는 아직 신종플루 접종을 못해 조금 걱정되지만 큰 탈없이 다 건강하답니다.

    꿈꾸는 섬님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억수로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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