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진주의 야문콩 천천히 씹기
  • 혜덕화  2020-03-08 23:40  좋아요  l (0)
  • 진주님, 이 이름을 부르는 순간, 울컥하는 건 왜일까요?
    너무 반가워 한밤중인데도 컴퓨터를 켰습니다.
    저도 알라딘 서재엔 뜸했지만, ‘잘 왔어요‘ 이 말 하고 싶어 잠시 들어왔습니다.
    우리집 마당에 매화가 피었더니, 그리운 이름 듣게 되네요. 고마워요. 안부 전해줘서
  • 진주  2020-03-09 11:15  좋아요  l (0)
  • 저도 방금 매화 향기 맡고 왔답니다. 폰으로 사진 찍어서 바로 글쓰기 하는 편한 시절에, 여긴 한 단계 더 거쳐야 하니 퇴행하는 느낌도 드네요. 안 그랬으면 매화 사진과 함께 페이퍼 쓸 텐데 말예요.
    불편한게 어쩌면 장점이 될지도 모르지요.
    혜덕화 님, 어제 맨 처음으로 제가 댓글을 썼더랬는데 재깍 달려와 주셨네요! 고마워요^^
  • hnine  2020-03-10 13:28  좋아요  l (0)
  • 다시 와주시다니, 알라딘이 대단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눈을 비롯해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혜덕화님도 오랜만에 뵈어 반갑습니다.
  • 진주  2020-03-11 21:19  좋아요  l (0)
  • 알라딘은....정말..대단한 곳 맞아요.....
    알라디너, 서재동네....
    알라딘에 책 사기 시작했던게 21년 전이예요. 자그마치 21년 전 ㅎㅎ
    책 사다가 한 두 해 만에 서재라는 방을 분양받고 서재질 시작했었죠~
    진짜 오래된 인연이네요~
    한창 서재질할 때의 친구들이 그립네요....
  • 라로  2020-03-11 09:44  좋아요  l (0)
  • 진주님!!!! 에이치나인님 말씀처럼 알라딘이 대단해 보일 정도에요!!!
    여기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반갑고,,,,고맙습니다.
  • 진주  2020-03-11 21:22  좋아요  l (0)
  • 살아있으면
    언젠가는 만나게 된다고 살아만 있자고 농담처럼 동창들과 이야기하죠..
    정말 그러네요. 살아만 있으면 만나게 되네요..........
    나비 님인걸 이제사 알았어요^^ 나비 님은 제가 알죠! 왜 바꾸셨댜?? 몬알아보겡 ㅎㅎ
    반가워요~반겨주셔서 고맙고요~
  • moonnight  2020-03-12 09:26  좋아요  l (0)
  • 안녕하세요 진주님. 라로님 (나비님^^) 페이퍼를 읽고 조심스럽게 들러봅니다. 처음 인사드리지 싶어요. 새알수제비. 참 정갈하고 담백한 맛이 사진으로도 느껴집니다. 돌아와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 진주  2020-03-12 20:10  좋아요  l (0)
  • 새알수제비는 사진 찍는다고 좀 깔끔하게 담았을 거예요 ㅎㅎ
    반갑습니다 문라이트 님, 우리가 처음이었군요^^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오기도 했고,
    제가 기억상실증도 아닌도 죄다 까먹어서....
    근데 여기와서 글 읽다보니 다행히 아주 조금씩 기억이 살아나고 있어요
    지나간 것도 소중하지만 현재와 앞으로가 더 소듕하지요~우리 이제부터 살갑게 지내요~^^
  • moonnight  2020-03-12 20:50  좋아요  l (0)
  • 오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살갑게 지내자하시니 더 들뜹니다 간단히 달밤이라 불러 주시옵소서 ^^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