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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pleasure
  • 다락방  2010-10-20 18:40  좋아요  l (0)
  • 그 순간 부엌은 대단히 독립적인 섬이다, 라는 문장에서 맥이 탁 풀어져 버렸어요. 뭐랄까 그러니까 저는 이런 문장 앞에서는 뭐 도리가 없다, 는 기분이 되어버린거죠. 차분하게 페이퍼를 읽어내려가면,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인데 그 안에 숨겨진 문장들도 놓칠수가 없네요.

    저도 머리를 해야겠어요. 이번엔 웨이브를 넣어볼까, 아니야 단발로 잘라볼까, 내내 고민만 하다가 계속 질끈 동여매고 다니고 있는데, 이번 주말엔 머리를 할까요? 플레져님의 단발머리 변신은 '잠깐'동안만 이었던 거죠? 전 좀 더 고민해볼래요.

    이런 글을 쓰시는 플레져님의 [파리 좌안의 피아노 공방]이 무척 기대되요!
  • 플레져  2010-10-20 20:41  좋아요  l (0)
  • 단발머리에서 길러온 머리라서요, 조금 더 이 긴머리의 따뜻함을 유지하고 싶어요. 겨울 무렵 파마를 할까하는데, 그때 기분에 따르는게 낫겠죠? ㅎㅎ

    머리하세요,
    곧 11월, 쓸쓸하기 그지없는 달이 오잖아요. 그때를 대비해서 염색도 찐-하게, 머리 스타일도 우아- 하게 변신시켜놓으세요.

    파리 좌안...읽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
    고마워요, 다락방님. 좋은 책 소개해줘서. 흑. (감동의 눈물:)
  • 프레이야  2010-10-20 19:33  좋아요  l (0)
  • 일용할 라디오 잘 들으셨어요?
    대단히 독립적인 순간도 즐기신 거죠? 오늘도^^
    플레져님 저도 오늘 이루마 들으며 운전해 돌아왔어요.
    오늘은 이상하게도 배캠 듣기 싫고 이루마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 페이퍼를 읽으려고 그랬나 봐요.^^
    님이 소개한 '새엄마 찬양' 제 장바구니에 있어요.
    문학동네 이벤트 때문에 플레져님 이름도 들어간 페이퍼를 썼네요.^^
    아, 그리고 영어공부 시작하신 시어머님 멋지시네요.~~
  • 플레져  2010-10-20 20:44  좋아요  l (0)
  • 네- 오늘도 이루마에서는 넬라 판타지가 들렸어요.
    10월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두가진데요,
    하나는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또하나는 넬라 판타지에요 ㅎㅎ
    저랑 통하실려고 그러신거에요. 자주 통해주세요!

    제 이름을 불러주셔서, 꽃이 된 거처럼 기뻐요 ^^

    시어머니는 자기 관리에 철저하신 분이세요.
    철의 여인, 이라는 닉네임이 제격이시죠 ㅎㅎ
  • 프레이야  2010-10-20 21:32  좋아요  l (0)
  • ㅎㅎ 그래요. 넬라 판타지 오늘 님이랑 저 같이 들었네요.
  • hnine  2010-10-20 20:10  좋아요  l (0)
  • 저 영어 회화책 저도 있는데요, 저는 영어 회화도 회화이지만 기분을 up시키고 싶을 때 저 사람 테이프를 들어요. 시끌시끌, 왁자지껄, 푸하하하 거리는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으면 뭐 그리 심각해, 그냥 웃어요 웃어! 그러는 것 같거든요? ^^
  • 플레져  2010-10-20 20:46  좋아요  l (0)
  • 우왓- 좋은 방법이에요. 기분을 업 시키고 싶을때 영어 회화를 듣는다는거, 정말 좋아요. 저도 꼭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어제 버스안에서 잠깐 들었는데 신나긴 하더라구요. 소리내어 따라할 순 없었던 게 좀 아쉬웠어요. 충전이 필요할 때 꼭, 들어볼게요 ^^
  •  2010-10-20 21:32  
  • 비밀 댓글입니다.
  •  2010-10-20 23:03  
  • 비밀 댓글입니다.
  •  2010-10-20 23:05  
  • 비밀 댓글입니다.
  • 반딧불,,  2010-10-21 02:41  좋아요  l (0)
  • 첫번째 단락 보면서 엄청나게 웃었습니다. 첫 문장만 봐도 지겨울 적 있지요.ㅎㅎ
  •  2010-10-22 11:34  
  • 비밀 댓글입니다.
  •  2010-10-22 13:02  
  • 비밀 댓글입니다.
  • stella.K  2010-10-22 18:15  좋아요  l (0)
  • 키키봉의 책은 저도 읽었어요. 정말 재밌더군요.
    결혼 못한 남자의 넉두리 같기도 하고.
    시간 죽이는 책으론 딱 좋죠.
    <어느 도시 아가씨의 아주 우아한 시골생활>은 정말 읽어봐야겠네요.
    1인칭 소설 그다지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플레져님 글 보니 확 끌리는군요.
    근데 11시부터 12시까지 듣는다던 음악방송은 뭔가요?
    서울촌에 사는 사람은 들을 수 없는 건가요? 궁금...
    난, 세상의 모든 음악 공개방송에 갖다 왔지롱!ㅋㅋ
  • 플레져  2010-10-26 11:52  좋아요  l (0)
  • 어느 도시 아가씨...를 읽고 있을 스텔라님을 상상하니
    그저 아리땁기만 합니다 ㅎㅎ
    서울촌에 사는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습니다.
    tjb에서 하는 음악프로인데 들을만해요 ^^
    부지런도 하셔라~! 공개방송 하는 줄은 몰랐어요. 부러워요!

  •  2010-11-08 13:56  
  • 비밀 댓글입니다.
  •  2010-11-09 07:32  
  • 비밀 댓글입니다.
  •  2011-02-27 23:47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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