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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는 책 이야기
플레져 2010/08/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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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10-08-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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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조건적인 희생, 사랑, 염려는 부담스럽답니다.
그나저나 이 맛깔스런 글이라니.부끄러워서 글 못쓰겠사와요^^;
새엄마찬양 궁금했더랬는데..더 궁금한걸요.
플레져
2010-08-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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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한 책, 짧지만 황홀의 한트럭이 담겨있는 책이라고 하면
새엄마 찬양에 대한 뽐뿌질 댓글로 적당할까요? ㅎㅎ
아이의 아빠, 남편의 세정의식도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한번 따라해보고 싶은 의식이었죠 ^^;;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다락방
2010-08-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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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찬양으로 반갑다는 인사를 하려고 했더니 밑에 보니 더한게 있었어요! [준벅]과 [레이첼, 결혼하다]요. 두 영화 모두 제가 엄청 좋아하는 영화들이에요. [준벅]은 참 좋아서 DVD를 사서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사랑한다는 말로 상대를 다 알기엔 역부족인것 같다는 생각을 준벅을 보면서 했더랬어요. 사랑하는 남자의 가족들과 함께 하면서 자신이 몰랐던 남자의 면들을 보게되는 그녀의 당황도 그렇고, 가족들에겐 절실한 문제이지만 그녀는 거기에 깊게 녹아내릴 수 없는 것들도 그렇고. 가장 뭉쳐있는 것도 가족이라면, 가장 배타적인것도 가족이란 집단인 것 같아요.
[레이첼, 결혼하다]는 제가 극장에서 혼자 본것 같은데(친구랑 같이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건 기억나질 않아요.) 보면서 내내 제 여동생과 남동생이 떠올려지던, 그런 영화였어요. 혹시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너를 사랑한 도시]라는 책은 한 집안의 가장이 자신의 아기를 안다가 떨어뜨려서 죽게 되는, 그래서 그 가장은 집을 나가 노숙자가 되어버리는 그런 소설이거든요. [레이첼, 결혼하다]는 그 소설을 떠올리게 해요. 아프고 애틋하죠.
플레져
2010-08-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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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벅, 을 엠피쓰리에 넣고 세번째 보고있어요.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자리를 고쳐앉고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어요. 이 영화를 왜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을 누르면서 보았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 찬송을 부르는 남편을 바라보는 매들린, 저도 그 장면이 자꾸 떠올라요. 결혼 후 첫 가족모임에 갔을 때 저만, 나 혼자만 이방인이었던 그 경험은 잊을수가 없어요. 내가 남편을 홀대(?)하거나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부분을 반성하게 만들었거든요.
레이첼...은 본 지 조금 됐는데 준벅 보면서 같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보기로 했어요. 가족의 상처가 드러날 때, 문제의 그 접시...때문에 왈칵했어요. <내가 너를 사랑한 도시> 챙겨볼게요. 다락방님의 독서 편력 덕분에 또하나의 책!을 건졌어요 ^^
2010-08-17 00:27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17 23:32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6 10:34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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