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서재, pleasure
  • 다락방  2010-07-01 13:15  좋아요  l (0)
  • 저 점심먹기 전에 장바구니에 들었던 책들을 결재했는데, 만약 결재전에 이 페이퍼를 봤다면 저 위의 시집 [질 나쁜 연애]를 장바구니에 함께 넣었을거에요.


    이 여름 낡은 책들과 연애하느니
    불량한 남자와 바다로 놀러 가겠어


    아! 제대로 여름인거죠.

  • 플레져  2010-07-01 19:08  좋아요  l (0)
  • 다락방님과 잘 어울리는 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루-.
    불량한 남자랑 가더라도
    오토바이만큼은 좋은 걸 타야할 거 같아요 ^^
  • stella.K  2010-07-01 13:24  좋아요  l (0)
  • 와우, 저 시 좋은데요!
    글쵸. 역시 줄라이 모닝은 줄라이 모닝이어야 해요.
    7월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나의 플레져님.^^
  • 플레져  2010-07-01 19:08  좋아요  l (0)
  • 그죠? 좋죠?
    저 시의 전문을 얼른 옮겨놔야겠어요.
    마이 스텔라님...ㅎㅎ
  •  2010-07-01 14:38  
  • 비밀 댓글입니다.
  •  2010-07-01 19:10  
  • 비밀 댓글입니다.
  • Mephistopheles  2010-07-01 18:16  좋아요  l (0)
  • 음.....박지성이 열심히 선전하는 질레트 면도기 코리아 에디션 리미티드 버젼이 플레져님 서재에서 생각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 플레져  2010-07-01 19:11  좋아요  l (0)
  • 흑.
    (이 한마디로 제 심정(?)을 다 읽으셨으리라...ㅋ)
  • 잉크냄새  2010-07-01 18:41  좋아요  l (0)
  • 줄라이 모닝, 역시 모닝이 어울리는 달이네요.
    노래 제목의 영향도 크겠지만, 님 말처럼 줄라이보다는 줄라이 모닝...
  • 플레져  2010-07-01 19:16  좋아요  l (0)
  • 노벰버에는 레인이 붙어야 하듯
    줄라이에는 모닝이 제격이죠 ^

    다리 밑에서 고기굽는 사람들,을 쓸때
    잉크님의 오래전 페이퍼를 떠올렸어요.
    기억하세요? 다리밑에서 고기 구워먹는 사람들 얘기 하신적 있는데.
    다리밑에서 고기 구워먹는 사람들이 아주 인상적이었거든요.
    그러나 지금, 거의 하루에 한번은
    다리 밑에서 고기 굽는 사람들을 목격하고 있답니다.
    고기는 여름이 아니어도, 날만 괜찮으면 구워도 될 거 같아요..ㅎㅎ
  • 잉크냄새  2010-07-05 13:14  좋아요  l (0)
  • 기억력도 좋으셔라.
    그 페이퍼를 기억하고 계시다니...
    참 오래전의 추억을 들춰내주시네요.ㅎㅎ
  • 플레져  2010-07-06 15:22  좋아요  l (0)
  • 스토커, 로 오해받을까봐 조금 고민했었어요 ㅎㅎ
    다리 밑에서 고기를 굽다니.
    생소한 목격담이어서 기억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
  •  2010-07-02 10:14  
  • 비밀 댓글입니다.
  •  2010-07-02 11:16  
  • 비밀 댓글입니다.
  •  2010-07-09 14:28  
  • 비밀 댓글입니다.
  •  2010-07-04 00:09  
  • 비밀 댓글입니다.
  • 프레이야  2010-07-05 06:40  좋아요  l (0)
  •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 재미있어요.
    요트를 타는 대리만족보다 (요트 실제로 타보고 싶어라~)
    '타인의삶'에 나왔던 그 여배우의 대담함과 반전에 깜짝 놀랐지요.
    근데 그게 후련하더라구요.ㅎㅎ
    줄라이 모닝, 굿모닝, 플레져님^^
  • 플레져  2010-07-06 15:21  좋아요  l (0)
  • 아아- 타인의 삶에 그 여인이어서 저도 깜짝- 쿵- 놀랐어요.
    몹시 관능적이고 매력적이죠? ㅎㅎ
    실제로 요트를 타는 것같은 착각은
    현란한 카메라 워크 때문이었던듯 ^^
    오늘도 줄라이 모닝하세요, 프레이야님!
  •  2010-07-07 00:38  
  • 비밀 댓글입니다.
  • 산사춘  2010-07-20 00:26  좋아요  l (0)
  • 역시 플레져님 서재에는 아래로 쭉쭉 보물이 그득그득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여름덕담을...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싸다,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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