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희" 난장이를 만난다.
푸줏간소년 2003/08/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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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를 만나고 난후 매일 두려웠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이 언젠가 나의 머리위로 떨어질것만 같았다.
조세희,,,너무나 깨끗한 이름이여서, 난 한없이 울었던것으로 기억된다.
벽, 문을 열면 회색 벽만이 존재했던 나의 어느날들.
조세희가 없었다면, 난장이가 없었다면 회색벽 너머의 환함을 눈치채지 못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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