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그녀를 만나다.
푸줏간소년 2003/08/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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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살 장정일을 통해서 최윤을 만났다.
스물살 그해에 난 무엇때문에 힘들어 했던가?
스물살 그해에 난 무엇때문에 그리도 울었던가?
어둠속에서 그녀의 손을 잡았다.
너가 서 있어야 될곳이 저 어둠너머에 있다고 했던가?
최윤의 손을 잡고 어둠의 통로를 조금씩 빠져나올 수 있었다.
- 저기 소리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 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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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199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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