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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스물살 장정일을 통해서 최윤을 만났다.
스물살 그해에 난 무엇때문에 힘들어 했던가?
스물살 그해에 난 무엇때문에 그리도 울었던가?
어둠속에서 그녀의 손을 잡았다.
너가 서 있어야 될곳이 저 어둠너머에 있다고 했던가?
최윤의 손을 잡고 어둠의 통로를 조금씩 빠져나올 수 있었다.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저기 소리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 최윤
  • 7,650원 (10%420)
  • 1992-11-01
  • : 244
길가에서 그아이를 만난다면 돌을 던지거나, 비난의 시선으로 쳐다보지 마라. 그아이는 당신의 딸이고, 동생이며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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