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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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를 찾아서
  • stella.K  2024-09-10 10:38  좋아요  l (1)
  •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더니 이런 작가가 계셨네요. 덕분에 또 배우고 갑니다.
    아직도 덥네요. 이제 앞으로의 여름 더위는 작년이 낫어하며 보내게 될 거라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작년 오늘에도 덥다고 징징댔던 걸 알라딘이 가르쳐 주네요. 그래더니 니르바나님이 아무리 더워도 추석지나면 더위도 사라질 거라고 말씀 하셨구요. 그 추석이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니르바나님은 여간해서 글 잘 안 남기시니까 미리 인사드려요. 올해도 여름 지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추석도 좋은 분들과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십시오. 가끔 이렇게 소식 전해주시고요. 고맙습니다.^^
  • 니르바나  2024-09-11 11:38  좋아요  l (1)
  • 스텔라님, 참 반갑습니다.^^
    김학철 작가님의 책을 한권도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이 기회에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오래 전 김학철 선생님을 작품으로 만났을 때 연변 출신의 소설가라 해서 갸우뚱 했던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책 속에서 중국에서의 치열한 항일무장투쟁 독립운동을 기반으로 한 소설 내용에 순전한 조선인 정신 등
    여러가지로 감동 감동을 받았습니다.
    스텔라님은 자주 글을 올리니 여름철 한더위를 가끔씩 글 소재삼아 언급하셨죠.
    니르바나는 더위를 잘 이겨보시라 덕담삼아 댓글을 달아겠구요.
    정말 추석연휴가 채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니르바나가 거의 일년만에 페이퍼를 만들게 되는데는 스텔라님의 무언의 응원이 큰몫을 하셨습니다. ㅎㅎ
    약속은 못하지만 가끔 페이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 기회에 미리 스텔라님께 추석 인사 드리겠습니다.

    스텔라님,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기를 빌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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