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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 초록비  2025-05-15 23:39  좋아요  l (1)
  • 저도 최민석님 책 읽고 계속 마드리드 여행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스페인어도 배우고 싶은데 이미 너무 늦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요.
  • nama  2025-05-16 08:46  좋아요  l (1)
  • 저는 삼십 년 전에 마드리드에 갔었는데요... 캠페인을 위장한 사기를 당한 적이 있어요. 지금같으면 좀 더 재미있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외국어를 배우는데 늦은 때가 있을까요? 그냥 하면 되지 않을까요...
  • hnine  2025-05-16 00:15  좋아요  l (1)
  • 1년 전에 다녀온 포르투갈 포르투는 저도 참 좋았어요. 그때 적어놓은 일기를 보니 ‘사랑스런 Porto˝라고 제목을 달아놓았네요.
    최민석 작가의 마드리드 일기는 도서관 갈때마다 찾아보는데 늘 대출중이라 아직 못읽어봤고, 베트남 다녀온 친구 말을 들으니 급속하게 발전하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 역동적인 기운이 느껴지는 나라라고 하던데, 아직 못가봤어요.
    저도 늘 여행을 꿈꾼답니다.
  • nama  2025-05-16 08:58  좋아요  l (0)
  • 저는 포르투를 꿈꾸고 있으니 언젠가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도 노래 불러요. ˝포르투~ 포르투~˝
    최민석 작가는 독자들이 ˝최 작가님, 에세이가 너무 재밌어서 독자가 됐어요. 소설은 아직 안 읽어봤지만˝한다고 투덜거려요. 저도 아직 소설은 안 읽어봤구요.
    베트남은 제가 여행해본 나라 중 자유여행으로는 최고예요. 여행 시스템이 일목요연하게 잘 갖춰져 있고 물가 저렴하고 먹거리도 풍부해요. 얼른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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