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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 - 추억의 해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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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무엇일까.
꼬마요정 2025/11/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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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1-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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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바란 이름 참 오랜만에 들어보내요.어린시절 교회에서 설교를 들으면서 왜 유대인들이 도적인 바라바대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으라고 했는지 이해를 못했지요.하지만 커서 당시 로마의 폭정하에서 유대인들은 이상주의자인 예수님보다는 로마에 반기를 든 현실주의적인 투쟁가인 바라바가 더 필요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실제 성경에는 바라바를 도적,혹은 살인마로 기술하는데 마르코나 루가복음을 보면 (로마에 반대한)반란군으로 기술하고 있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바라바는 이름이 아니라 고대 아람어로 아버지의 아들 혹은 아들의 아버지란 뜻이라고 합니다.바라바의 이름도 예수라고 하네요.
빌라도는 모여든 군중에게 ˝누구를 놓아주면 좋겠느냐? 바라빠라는 예수냐? 그리스도라는 예수냐?˝ 하고 물었다.<마태오의 복음서 27:17 (공동번역 성서)>
그래서 초기 교부들은 도적과 예수님의 이름이 같다는 것에 매우 당황하여 바라바에게서 예수라는 이름을 교회 기록과 설교에서 삭제했다고 하는군요.
꼬마요정
2025-11-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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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라바 이름의 뜻이 그랬군요. 그래서 책에서 바라바가 아버지를 죽였나 봅니다. 아버지나 아들이나 서로를 모르구요. 사면된 이후 바라바의 삶은 기록에 전해지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작가의 시선이 독특하고 글을 읽는 내내 고뇌가 느껴졌어요.
당시 유대인들은 많이 힘들었겠죠. 분노가 차서 투쟁이 분노를 터뜨리기 좋았을 겁니다. 인간 세상 참...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사람들이 실천한다면 세상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북프리쿠키
2025-12-0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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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꼬마요정
2025-1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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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북프리쿠키 님도 축하드려요!! 내년에도 함께 즐거운 서재 생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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