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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 - 추억의 해독제
늑대 사이의 학
꼬마요정  2025/01/19 23:46
  • 단발머리  2025-01-20 09:19  좋아요  l (1)
  • 흥청망청에서부터 흥미진진하네요.
    허주은 작가가 기대만땅 촉망받는 작가였네요. 연산군의 폭정 말고도 읽을 거리가 많이 있을 거 같아요.
  • 꼬마요정  2025-01-20 16:37  좋아요  l (1)
  • 허주은 작가가 굵직한 역사적 사건 속에 민초들의 이야기를 잘 쓰는 것 같아요. 역사적 인물들은 결말이 정해져 있지만 그들은 아니라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희선  2025-01-21 01:31  좋아요  l (1)
  • 나라를 있게 하는 건 거기에 사는 백성이죠 백성을 소홀히 여기면 안 되는데, 정치를 하는 사람은 자기 이익을 더 생각하는군요 예나 지금이나 그건 달라지지 않다니...


    희선
  • 꼬마요정  2025-01-21 14:08  좋아요  l (0)
  •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다니 씁쓸합니다. 요즘은 다들 자기 이익을 위해 정치 하는 것 같아요. 어떤 사명감 같은 건 찾아볼 수가 없네요ㅠㅠ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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