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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속 둥지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
  • 마르셀 프루스트
  • 14,400원 (10%↓800)
  • 2012-09-05
  • : 3,732
광기에 가깝도록 무서운 스완의 오데트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대한 길고도 긴 문장들에 무릎을 꿇었고 낮은 그 자세에서 생각해본다. 가장 원초적인 사랑의 감정은 질투에서 피어나는 법. 그래서 질투는 나의 힘이 된다고 하던가.
프루스트의 거대한 집중력에 의해 묘사된 문장들. 은근 중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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