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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속 둥지
  • 저 이승의 선지자
  • 김보영
  • 15,120원 (10%840)
  • 2025-05-20
  • : 1,232
종교적인 교리를 철학적으로 풀어내면서 sf적 묘미를 가미하니 신비스럽다. ‘나‘와 ‘너‘의 관계가 전생에 연결되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한다. 그래서 나반은 합일하려고 한다. 그러다 또 분리가 되어 각자의 학파로 선지자가 되기도 한다. 명계(저승)에서 나반의 깨달음을 따라가다 보면 절로 심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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