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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속 둥지
  • 에세이스트의 책상
  • 배수아
  • 11,250원 (10%620)
  • 2021-06-30
  • : 2,156
푸른 청춘같던 사랑이 작은 마음의 상처로 인해 결국 바스락 거리며 쇠퇴해 버린다면 사랑은 결국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하지만 ‘사라지지 않음‘ 그 존재의 대상이기에 사랑은 결국 위대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든다.
문장들이 예술을 끌어 와줘 순간적으로 취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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