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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백수인 몽의 서재
  • nada  2010-05-06 17:54  좋아요  l (0)
  • 제 말도 그 말입니다.
    왜 자살했냐고요. 거기서 살아나온 게 너무 아깝잖아요.
    빅터 프랭클이 주장하듯이, 도저히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었던 걸까요.
    자살, 너무 가까이 하지 말아요 몽님ㅠ.ㅠ

    사진은 몽님 일하시는 회사?
    저기 앉으면 어떤 전망이 펼쳐지는지 궁금하네요~~
  • mong  2010-05-07 10:07  좋아요  l (0)
  • 저도 인간에 대한 이해에 집착해서 그런지 레비씨의 자살은 더욱 마음 아파요
    이제는 좀 이해하지 말고 모른데끼 할까요? 흐흐

    사진은 북촌에 있는 작은 회사 사진이에요
    참 낯설면서도 느낌이 좋더라구요 :)
  • by  2010-05-11 21:49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히아신스 하우스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그 글은 비공개던데 저랑 비슷하게 연결하시던.)
    오늘 도서관에서 손이가는대로 빌린 책이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 라서 혼자서이지만
    조금 놀라워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이렇게 이런식으로 블로그에다 덧글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 mong  2010-05-12 10:33  좋아요  l (0)
  • 아 안녕하세요
    제가 전에 써놓은 글들을 다 비공개로 돌려 놔서 그런것 같아요
    그 느낌 저도 알 것 같아요
    흠칫...이런일이...
    그런 기분 :)
  • 리차드경  2010-05-29 11:25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아니 이 냥반이 언제 다시 여기다...
    근데 이번엔 왜 문자 안 했어요? ㅋㅋ
    (아, 혹시 했는데 내가 눈치 못챘나;;)

    쓰신 글과 관련해서는 언제 함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해요.ㅎㅎ
  • mong  2010-05-31 10:14  좋아요  l (0)
  • 오홋-문자 안드렸는데 어찌 알고 찾아오셨을까요
    도둑글이나마 좀 써볼까하고 시작했으나 요즘 다른데 정신이 팔려서리 :(

    꼭 얘기 나눠주세요
    저에게는 오래 갈 화두 일 듯...
    조만간 또 뭘 여쭤보러 메일 보낼듯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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