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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 마립간  2022-04-28 14:13  좋아요  l (0)
  • 글의 내용에서 빠졌는데, 일본의 경우는 출생 등록 문제가 아니라, 사망 신고(를 하지 않으면 가족들이 노령 연금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사망 신고)를 하지 않아 장수 마을된 경우가 있었다.
  • 페크pek0501  2022-04-28 17:54  좋아요  l (1)
  • 일본의 한 마을을 장수 마을로 소개한 티브이 프로가 있었어요. 90세가 넘은 건 보통이고 100세가 넘은 노인들도 많더라고요. 그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소일거리가 있다는 거였어요.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많았어요. 텃밭을 가꾼다든지 마당을 쓴다든지 음식을 만든다든지...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가 좋다는 점 등이 있어요. 우리가 예측 가능한 점이 많았어요. (제 기억에 의존해 썼음.ㅋ)
  • 마립간  2022-04-29 14:10  좋아요  l (1)
  • 안녕하세요 페크pek0501 님.^^

    제가 봤던 다큐멘터리는 100세 넘은 자매가 건강하게 사시며 인터뷰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 100세가 흔하지 않았던 때라.

    1) 소 일거리(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많음) 2) 긍정적인 생각 3) 이웃과의 관계가 좋다는 점. 등의 요인 과학적으로 검증된 장수의 요인인지, 아니면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장수의 현상인지는 불분명합니다. 과학자들은 전반적인 영양 상태, 위생적인 생활 환경, (그리고 약간의 의료) 등을 더 큰 요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95~100세 건강한 어르신은 많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100세를 넘기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90세 넘은 것 보통일 수 있지만, 100세 넘은 어른신이 많은 것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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