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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세워 둔 곳
낙엽
무스탕  2014/11/03 15:35
  • 세실  2014-11-03 16:19  좋아요  l (0)
  • 무스탕님 시인이세요~~~~
    가족의 사랑 듬뿍 느끼도록 열심히 노력하자구요^^
    지난주에 엄마가 현충사에서 낙엽으로 책갈피 만들어 오셨네요.
    자랑하시는 그 순간은 소녀처럼 보였어요.
    우리도 이쁜 감성 키우며 살아요~~~
  • 무스탕  2014-11-04 10:08  좋아요  l (0)
  • 으하하~~ 시인이라뇨 ^///^
    엄마들 속엔 소녀가 늘 들어있나봐요. 그러다 어느 순간 톡- 튀어나오는듯 싶어요.
    울 엄니도 가끔 빨간 단풍잎 들고 들어오시곤 해요.
    이쁜 감성 오래 지니고 살려면 이쁜것 많이 봐야 겠죠?
    뭘 봐야 할까나~ :D
  • 다락방  2014-11-03 17:17  좋아요  l (0)
  • 내 아이들도 학교라는 무리에선 그냥 한 학생일 뿐이지만
    집에 와서 내 아들이 되는 순간 가족 모두의 관심이 쏠립니다.


    무스탕님 좋아요 ^^
    가을이 되니 무스탕님께서 감성 충만하여 글을 쓰시네요. 그게 가을의 장점인가 봐요! :)
  • 무스탕  2014-11-04 10:10  좋아요  l (0)
  • 내꺼 혹은 우리꺼 라는게 그렇게 다른가봐요.
    가을은 사람을 몰랑몰랑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어요.
    그 유효기간이 짧아서 문제지요. 좀 길면 누가 뭐라나.. -_-
  • hnine  2014-11-03 19:46  좋아요  l (0)
  • 무슨 말씀인지 저 알것 같아요.
    무스탕님, 반가와요. 바쁘시더라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세요.
  • 무스탕  2014-11-04 10:12  좋아요  l (0)
  • 저도 나인님 무지 반가워요 ^^
    요즘은 많이 안 바빠요. 살살 놀아가며 일해요. 뭐 하자~ 그러면 실실 미루고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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