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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처럼 2022/01/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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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2-01-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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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킨이 살던 시대로부터 너무 멀리 와있죠?
저는 러스킨의 미술평론보다는 사상에 더 끌려요^^
나뭇잎처럼
2022-01-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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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러스킨의 사상에 끌려 덥썩 집었는데 가만가만 듣다보니 그 시대에 앉아서 들었으면 몸을 배배 꼬았을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러스킨의 사상을 받아들이기엔 이미 너무 세속적이 되어서인지, 고분고분한 학생이 아니어선지.. ㅎㅎ 학생의 자유도를 최대한 고려해주는 선생님이 좋더라구요. 되게 엄한 선생님이셨을 거 같아요 ㅋㅋ
mini74
2022-01-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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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옛작업실 갔다가 노숙자를 만났는데 아는 사람, 쓰레기통? 에서 종이 하나 골라서 휘리릭 뭐 하나 대강 그리더니 이걸로 집이나 하나 사라며 줬다는 일화가 생각나요. 그 휘리릭 뒤엔 엄청난 기본기가 있더라고요. 나뭇잎처럼님 글 공감하며 읽었어요 ~~
나뭇잎처럼
2022-01-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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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수들은 동선에 쓸데없는 게 하나도 없잖아요? 할머니들은 요리도 툭툭, 선수들은 낭비하는 동작이 없죠. 그래서 후루룩, 휘리릭 하는 걸 ‘멋있다‘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고수도 아니면서 후루룩, 휘리릭 하려다 어설프게 끝나는 경우가 많은 거죠. 저도 쓱쓱 했는데 우와 하고 싶은데 ㅎㅎ 그럴려면 낙숫물로 바위에 새길 만큼의 훈련이 필요한 거겠죠? 뭐 그렇게 꿈쩍도 안할 것 같은 걸 조금씩 해가면서 눈금이 하나씩 바뀌는 걸 보는 게 재미있기도 해요. 영어도, 그림도, 읽고 쓰는 것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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