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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中山冊
  • Jeremy  2021-12-26 14:37  좋아요  l (1)
  • 마지막 Chapter 27 에서 드디어 여성 작가,
    Käthe Kollwitz 나옵니다.

    이 책은 역사를 가로질러 온갖 visual art pieces 를
    소개하고 보여줌으로서 우리들을
    예술의 세상으로 초대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책의 반 이상이 사진이라서 이 책이 좋습니다.

    그래서 Gombrich 가 한 말은 그저 이 책의
    첫 번째, 두 번째 Sentences 만 생각날 뿐!
    ″There really is no such thing as Art.
    There are only artists.″

  • 나뭇잎처럼  2021-12-26 19:29  좋아요  l (0)
  • 저도 그 첫 문장에 환한 따뜻한 노란색 형광펜을 칠해두었죠. ㅎㅎ 도판이 많아 책은 두꺼워도 읽는 속도가 붙어 좋아요. 아주 아주 좋은 건 전체하지 않으려고 굉장히 노력했다는 생각이 드는 거요. 덕분에 따뜻하고 풍요로운 연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 초란공  2021-12-26 19:17  좋아요  l (1)
  • 앗! 저도 오늘 책정리하다가 이 책을 ‘발굴‘했는데요^^;; 책이 무거워서 이제 들고다니지도 못하겠어요...ㅜㅜ
  • 나뭇잎처럼  2021-12-26 19:29  좋아요  l (1)
  • 하하. 그렇게 오래 간직하셨다는 건 언젠가 이어질 인연이라는 뜻일 거예요. ㅎㅎ 저도 한 10년 이고 지고 다니다가 이제사 클릭! 이제사 만날 인연이었던 거죠. ^^
  • 초란공  2021-12-26 19:40  좋아요  l (1)
  • 아 그렇군요. 판매된 7백만 부 중 하나의 인연으로요! ^^;
  • persona  2021-12-26 22:57  좋아요  l (1)
  • 저는 조그마한 책으로 가지고 있는데 어째 계속 읽다 말다 읽다말다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언젠간 저도 완독하고 싶네요. ㅎㅎㅎ
  • 나뭇잎처럼  2021-12-27 16:20  좋아요  l (1)
  • 저자가 말한 것처럼 도판이 없는 건 언급하지 않으려고 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도판이 핵심인 거 같아요. 도판을 실물로 보면 더욱 좋겠지요. 읽어서 상상하는 건 아쉬운 일이죠. 완독보다는 미술관 완주를 꿈꾸어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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