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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출판사 사장님의 기획력이 좋은 책. 필사를 유도하는 것도 좋았고, 장자를 일상사의 관점에서 접근해 쉽게 읽게 하려는 의도도 좋았다.
다만.
장자 책으로서 평가한다면 많이 아쉽다. 저자의 내공이 딸리다 보니, 라디오 PD의 에세이 수준을 넘어서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