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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의 "계몽 소설"
kleinsusun 2009/08/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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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9-08-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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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읽는거 자체는 어렵지 않았는데 말이죠, 중간에 그 못생긴여자가 남자한테 편지를 쓰잖아요, 아주 장문의 편지. 그 편지가 정말 미치도록 짜증스러웠어요. 못생긴 여자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줬다는게 그 잘생긴 남자 덕분이란 얘기를 너무 신파적으로 절절하게 쓰려고 한 것 같아서 그 편지가 정말이지 화가 났어요.
그러나 마지막 하늘색책장의 결말은 그런대로 마음에 들었답니다. 못생긴 여자를 사랑한 남자가 얼마나 성공했는지 봐라, 라는 상투적인 결말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결말마저 그랬다면 저는 진짜 화날 뻔 했지 뭐에요.
kleinsusun
2009-08-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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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 편지 압권이었어요. 그 부분에서 제일 덮고 싶었어요.
못생긴 여자의 "자존감"이 한 남자의 관심과 사랑에서 생겨난다는 설정,
못생긴 여자가 "감지덕지"하며 고맙고 또 고맙다고 찌질하게 써내려간 너무도 긴 편지....
정말 읽기가 불편했어요.
소설의 주제는 부끄러워하지 말고, 부러워하지 말고,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라...인데, 그 주제를 위해 못생긴 여자가 그토록 찌질해 져야 하는 걸까요?
로쟈
2009-08-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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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 페이지 읽고 계속 읽어야 하나 망설이고 있습니다...
kleinsusun
2009-08-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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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읽으시라고 말씀드릴 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stella.K
2009-08-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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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박지선만이겠습니까? 사람 웃기겠다고 노력하는 거야 가상한데
정말 짜증나는 코너 몇개 있어요.
저 덧글2 공감하고 기대됩니다. 수선님 글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하겠슴다.^^
kleinsusun
2009-08-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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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박지선이 그렇게 못생겼나요? 전 아닌거 같은데... ㅠㅠ
네... 자존감 없고 돈도 빽도 없는 어설프게 예쁜 여자 얘기는 곧 올릴께요.^^
2010-03-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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