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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덕화  2008-02-03 21:14  좋아요  l (0)
  • 대화가 기술일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이야기는 공감이 가네요. 수선님, 오랫만, 잘 지내시죠?
    침묵이 내 속에서 깊어질 때, 말도 함께 깊어지고 익어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세실  2008-02-03 21:27  좋아요  l (0)
  • 침묵, 휴식 참으로 중요하죠.
    흥분해서 혼자만 열심히 떠들어대는 사람 정말 싫어요. 문득 혹시 내가 그런건 아닌가 하고 제어를 하기도 합니다. 진정한 소통 원츄~~
    님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래요.
  • Mephistopheles  2008-02-03 21:50  좋아요  l (0)
  • 그냥 저냥 입 꾹 다물고 들어주는 것이 정말정말 진정한 대화의 고수만이 가질 수 있는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 죽일놈 살릴놈 추임새는 필수입니다.^^
  • kleinsusun  2008-02-03 22:48  좋아요  l (0)
  • 혜덕화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
    혜덕화님의 말씀은 항상 제게 큰 도움이 되요.
    침묵이 제 속에서 깊어지도록 해야 겠어요.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세실님, 안녕하세요!
    네...혼자만 계~속 말하는, 그것도 다 자기 얘기로!, 사람 넘 싫어요.
    회식할 때 군대 얘기 30분 넘게 하는 사람도 있어요.ㅋㅋ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메피님, 네....말하는 것 보다 듣는게 정~말 어려워요.
    외국어 배울 때도 말하는 거 보다 듣는게 더 어렵구요.
    아....묵묵히 들어주는 남자...나타나라! 호홋
  • 바람돌이  2008-02-04 02:46  좋아요  l (0)
  • 내가 한마디하면 열마디 스무마디 하는 사람 정말 피곤하죠? 요즘 제 옆에 이런 분이 있는데요. 그것도 윗사람인지라 참 미치겠습니다.왠만하면 말을 안 건다죠? ㅎㅎ
    수선님 오랫만이예요. 뜸하게 들어오시네요. 곧 설인데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요. 복도 많이 받으세요. ^^
  • kleinsusun  2008-02-04 12:30  좋아요  l (0)
  • 바람돌이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에 아이들이랑 윷놀이도 하고 바쁘시겠네요?
    전....."올해는 제~발 결혼해라." 이런 말 또 들어야 해요.ㅋㅋ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2008-02-04 22:23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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