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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마음의 잡초
카알벨루치  2020/01/10 16:44
  • stella.K  2020-01-11 19:42  좋아요  l (1)
  • 와, 마음의 잡초! 카버도 카버지만 카알님의 리뷰가 압권이네요.
    게다가 성경 말씀 인용도 완벽하고.
    이달의 리뷰로 점쳐 봅니다.^^
  • 카알벨루치  2020-01-11 19:44  좋아요  l (1)
  • 예언자 나셨네요 ㅎㅎ잘지내시죠? 요즘 삶이 힘드네요 문학이 줄 수 있는 위로가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스텔라님 새해복많이 받으소서! 새해 인사도 이걸로 퉁치는걸로 ㅎㅎ
  • 페크pek0501  2020-01-12 13:28  좋아요  l (1)
  • 그의 죽음이 안타깝네요. 좋은 글을 오래 쓰기 위해선 건강 관리에도 힘써야겠습니다. 알코올 중독에 빠지는 일도 없어야 하겠고요.

    카알벨루치 님, 새해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더불어 건필을 기원합니다.
  • 카알벨루치  2020-01-14 21:15  좋아요  l (0)
  • 제가 페크님께 건필을 부탁받는게 아니라 제가 페크님께 건필을 부탁해야하겠습니다 글보다 삶이 더 빛나시길 기도합니다~
  • 희선  2020-01-13 00:27  좋아요  l (1)
  • 저는 얼마전에 레이먼드 카버가 살았던 곳을 찾아가는 글을 봤어요 거기에서도 여러 소설을 이야기하기는 했는데... 잘 해 보고 싶지만 잘 안 되는 마음, 조금 알 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카버는 소설이나 시를 남겼네요 더 쓰지 못한 건 아쉽지만... 마음이 잡초, 어쩐지 저한테도 그런 게 있는 듯합니다 잘라내고 싶지만 잘라내지 못하는...


    희선
  • 카알벨루치  2020-01-14 21:14  좋아요  l (1)
  • 방문 감사합니다 잘 안되는 것, 삶의 문제는 바로 저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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