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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cat 2013/08/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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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3-08-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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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여전히 대체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반가와요.
sandcat
2013-08-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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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님, 안녕.
해람이는 초등학생이고 마로 반 아이들이 깔빵을 한다고라!
엊그저께 오랜 만에 책을 읽었는데 한국 아이들의 풀어내지 못한 기가 결국 자기 폭력으로 가거나 다른 아이들(학교 폭력)로 간다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고미숙 씨의 <몸과 인문학>인가?
잘 지내신다니 좋군요. 가끔이지만 또 뵙게 되길.
치니
2013-08-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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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잘 지내시길요!
sandcat
2013-08-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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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드셨다는 사이트를 며칠에 걸쳐 구경했습니다. 제주로 옮기셨군요.
바람 센 동네와 난방비, 집 구하기, 먹고사니즘 등...덕분에 타지 생활 6년차인 제가 좀 위로를 받았어요.ㅎㅎ
어제 부엌에서 김영갑 작가의 사진을 보고 있는데 Linnea Olsson의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왔어요. 그때 치니 님 생각이 다시 났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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