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행복한 하루
끼리끼리
미즈행복  2007/10/14 22:33
  • 하이드  2007-10-14 22:43  좋아요  l (0)
  • '남의 눈 신경 안 쓰면, 사는게 훨씬 쉽고 행복해 진다' 고 하더군요. 살아봐라, 그게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저는 항상 그렇게 살기 위해 애쓰고, 노력합니다. 처음 시작이 어렵지, 한번 시작해보면, 마이너스 시력이 라식수술한냥, 세상이 다르게 다가오지요.
    다들 자기 형편에 맞게 살면 되는데, 특히나 미국의 한국 사회는 그런 것들이 더욱 더 심한듯해요.

    물론 옆에서 보면서 말하긴 쉽습니다만,

  • 미즈행복  2007-10-16 05:41  좋아요  l (0)
  • 김형경씨의 책을 읽으면서 제 행동의 기저에 있는 심리나 상처는 뭘까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나니 제 행동의 이유가 조금은 보이더군요. 근데 인식하는 것과 실행하는 것과는 아직은 또 거리가 조금 있는것 같아요. 저도 '뻔뻔하고 야하게' 를 모토삼아 살려고 하는데 아직은 잘은 안되네요. 더구나 매일 얼굴 보는 사이라서 더욱...
  •  2007-10-14 23:32  
  • 비밀 댓글입니다.
  •  2007-10-16 05:45  
  • 비밀 댓글입니다.
  • 부리  2007-10-14 23:50  좋아요  l (0)
  • 미즈행복님, 부리랑 끼리끼리 놀아요! 글구 책이 700권이나....그걸 어케 가져가셨어요...??
  • 미즈행복  2007-10-16 05:39  좋아요  l (0)
  • 당근 환영이죠. 부리님과 끼리끼리 노는 것이야말로 제 희망사항이예용~ ^^
    책은 이삿짐 화물로 보냈었죠.
  • LAYLA  2007-10-15 00:49  좋아요  l (0)
  • 으 눈치보는거 너무 힘들죠 ..그래도 영어쓴다고 지네들끼리만 놀던 그 애들보단 좀 낫지 않을까요?? 쫌 더 친해지면 나을지도 몰라요!
  • 미즈행복  2007-10-16 05:47  좋아요  l (0)
  • 그러게요. 아마 제가 좀 민감한가봐요. 이러거나 저러거나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 편할텐데 이게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린가 싶으니 불편한거죠. 좀 더 뻔뻔해져야겠어요. 부자한테는 '좋으시겠어요. 그렇게 스폰서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한 턱 쏘세요' 하고말예요.
  • 마늘빵  2007-10-15 09:49  좋아요  l (0)
  • 다른 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다른 나라 맞구나... ( '') 멍... )
  • 미즈행복  2007-10-16 05:49  좋아요  l (0)
  • 다른 나라긴 해도 다 한국 사람 얘기인데요? 더구나 미국서 뿌리 내리고 살 사람도 아니고 다 돌아갈 것을 상정하고 있는 사람들인데요?
    제 생각엔 한국에서는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살아서 이렇게까지 수준차가 안나서 그냥 저냥 지내는 것 같아요. 대치동은 차이는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다 대치동 수준은 될거고, 지방 도시의 한 동네도 비슷할거고 -집값이 우리나라는 원체 차이가 심하잖아요- 근데 여기는 학교 보고 모인거니까 사람들의 경제력 차이가 하늘부터 땅까지 다양한 것 같아요.
  • 뒹굴이  2007-10-16 08:32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아이구, 정말이지... 왜 여기는 이렇게 로그인이 안 된다니... 사흘 째다. 아무래도 알라딘이 이 쪽 네트워크랑 친하질 않은가보다.

    댓글을 댓글로 달아야 되는데 미안. 주소랑 기타 이야기등은 메일로 보내야겠다. 메일 체크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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