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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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는 썩은 나무는 아니다
8월
이누아  2021/08/31 17:06
  • scott  2021-08-31 20:31  좋아요  l (3)
  • 전 알라딘 가입 초기 시절 비밀번호 쭈욱 쓰다가 지금은 구글 통해서 들어와서 비밀번호를 전혀 기억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울 할머니 키친 타월 항상 치킨 타월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ㅎㅎ
    슬기로운 생활 시 넘 ㅎ 좋네요
    [어느 마음에도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깨진 것은 깨진 대로,뒤틀린 것은 뒤틀린 대로]

    이누아님 9월엔 마음속에 불빛이 환하게 밝혀지시길 바랍니다 !

    올리신 책들 중에 점.선.면-바실리 칸딘스키/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바실리 칸딘스키/
    테스트 씨-폴 발레리/문턱 너머 저편-에에드리언 리치 이 책들 찜!👆
  • 이누아  2021-08-31 20:43  좋아요  l (1)
  • 죄송합니다. 에이드리언 리친데 오타네요. pc에서 작업한 거라 나중에 고칠게요.;; 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 를 먼저 읽으시고 점.선.면을 보면 좋아요. 예술에서의... 가 먼저 쓰여졌거든요.

    그새 너덜너덜한 저녁이 발랄해지는 중입니다. 형광펜으로 책에 밑줄이라도 그어서 9월에 불빛을 밝히겠습니다.^^
  • 청공  2021-09-02 13:42  좋아요  l (1)
  • 맞아요. 흔한일~^^
    지금쯤 이누아님 맘과 몸은 잘 펴지셨겠져?저도 왠만해서는 비번 안 바꿔요. 새로운거 기억 못할까봐요ㅠ

    최근에 <우리 죽은자들이 깨어날때>읽으며 리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허나 책이 넘 어려워서 정리를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모성관련 글은 넘 와닿게 읽었네요^^ 오드리 로드 책에서도 리치와의 대화편두 있어서 최근에 알게된 두 여성 시인들.이누아님 덕분에 다시 생각해봐요^^
  • 이누아  2021-09-02 23:07  좋아요  l (1)
  • 메모와 알람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지만 이것도 생활이라 여기고 발랄하게 지내려구요.^^

    리치 시집도 괜찮았어요. 내용도 그랬지만 압제자의 언어로 압제에서 벗어나려는 시를 쓰려고 낱말이나 문장 사이 간격을 넓히거나 불규칙하게 한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는 아직 안 읽어 봤는데, 청공님 덕분에 읽을 것 같아요.^^
  • 그레이스  2021-09-15 11:06  좋아요  l (1)
  • 발랄하게!ㅎㅎ
    시 너무 좋네요
    머리하러도 아니고 눈썹문신 하러 에 제 마음도 발랄해졌습니다! ㅋㅋ
  • 이누아  2021-09-17 21:26  좋아요  l (1)
  • 될 수 있으면 깨지거나 뒤틀려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깨져도 깨진 것은 깨진 대로 우리 발랄하게 지내요. 추석을 잘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9-17 21:26  좋아요  l (1)
  • 이누아님 오늘부터 추석연휴 시작입니다.
    즐거운 명절과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이누아  2021-09-17 21:27  좋아요  l (1)
  • 이제 막 북플 왔는데 서니데이님 댓글이 딱 들어 오네요. 반갑습니다. 서니데이님도 명절 잘 보내세요.^^
  • scott  2021-09-19 16:57  좋아요  l (0)
  • 이누아님 추석연휴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ʕ ̳• · • ̳ʔ
    / づ🌖 =͟͟͞͞🌖
    해피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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