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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가니 책상
  • transient-guest  2026-06-25 05:56  좋아요  l (1)
  • 뭔가 혼자하는 여행의 로망이 팍팍 느껴집니다.ㅎㅎ 버스나 기차로 하는 여행은 비행기여행과는 또다른 맛이 있죠.ㅎ
  • 잉크냄새  2026-06-25 20:32  좋아요  l (1)
  • 네, 아무래도 혼자하는 여행이 자유롭기도 하지만 돌발성 이벤트가 자주 발생합니다. 여행이 우연과 의외성에 의미가 있다면 여행의 참맛은 혼자 맞이하는 일들과의 조우가 아닐까 합니다.
  • 감은빛  2026-07-17 15:27  좋아요  l (1)
  • 야간버스를 타고 먼 곳으로 떠나는 것, 언젠가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한 편으로 그러기엔 이젠 늙은 몸뚱이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시중을 들어주는 차장이 버스에 있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그리고 입대를 앞둔 청년들과의 대치하셨다니!! 큰 일이 벌어지지 않아 다행입니다.
    외국 남성들은 군대를 다녀온 우리나라 남성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 잉크냄새  2026-07-17 18:37  좋아요  l (0)
  •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는 그런 고생스런 여행들이 쉽지 않은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15시간을 버스에 구겨져 비포장도로를 달려갈 여행길을 버텨낼 몸뚱이가 아니죠. 또한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그런 여행을 할 장소도 다 사라져 갈꺼고요.

    대치라기보다는 작은 헤프닝이었죠. 그래도 심장이 쿵쾅쿵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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