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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가니 책상
  • 카스피  2026-01-23 00:05  좋아요  l (1)
  • 여성들도 청춘의 시절 비러먹을 남자를 만나는 것처럼 남성들도 두쫀크를 사달라는 여친의 강요에 한겨울 추위에 2시간 줄서 꼴랑 쿠키 몇개 사다바치는 빌어먹을 사랑을 할 때도 있지요.
  • 잉크냄새  2026-01-24 10:11  좋아요  l (0)
  •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듯이 빌어먹을 것들에 남녀노소가 따로 있겠습니까. ㅎㅎ
  • 잉크냄새  2026-01-24 10:11  좋아요  l (0)
  • 이제는 은유와 비유로 버무린 시보다 직설적인 화법의 시가 더 와 닿네요. ㅎㅎ
  • 마힐  2026-01-24 23:42  좋아요  l (1)
  • 빌어 먹을 정도로 자기 것이 얼마나 없으면 그렇게 다닐까요?
    빌어먹을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사실 내 스스로 벌어 먹을 줄 아는 시절도 철들어야 되지, 그 전까지는 그냥 빌어 먹고 살아야죠. 뭐.
    전 아직도 빌어 먹습니다. ㅠㅠ
  • 잉크냄새  2026-01-25 20:42  좋아요  l (1)
  • ‘빌어먹을‘이 관형사일 때는 아주 빌어먹을 상황이지만
    ‘빌어먹다‘로 동사화할 때는 누구도 외면하기 힘든 삶의 본질이 스며있네요. ㅎㅎ 누구나 빌어먹던 한 시절을 건너왔으리라 봅니다.
  • 잉크냄새  2026-01-25 20:43  좋아요  l (0)
  • 김경미 시인의 시가 느낌이 남다른 경우가 꽤 많은 것 같아요.
  • 감은빛  2026-01-26 10:05  좋아요  l (1)
  • 와우! 짧은 시와 짧은 글이 인상적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이상하게 사람 보는 눈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이라면 절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을 것 같은 사람도,
    그 시절엔 왜 그렇게 멋있게 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것이 청춘이고, 그런 것이 인생이라면,
    왜 또 나이가 들어서는 이제 와서 이런 내 인생을 돌아보는 시야를 주는 것인지
    뭐 끝까지 알 수 업는 것이 인생이니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겠지요.
  • 잉크냄새  2026-01-26 21:37  좋아요  l (0)
  • 젊은 시절에는 대부분 그런 경험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같은 경험을 가지고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돌아가는 환상을 한 번 정도 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늙어서야 겨우 알게된 것이 참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 하고 싶은 일만을 기억하고 과거로 다시 가 봤으면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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