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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가니 책상
  • 감은빛  2024-09-27 16:20  좋아요  l (1)
  • 와! 드라마를 세번 정주행 하셨다니!!
    저는 드라마만 한 번 보았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8부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차라리 보지 말았으면 했습니다.
    지인에게 책이 있다고 해서 언젠가 빌려 읽어야지 생각했지만,
    이미 읽어야 할 다른 책들이 많으니 언제 시도하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드라마와 소설의 차이점을 읽으니 재미있네요.
    몇몇 이름들은 이제 기억이 희미하긴 하지만요.
  • 잉크냄새  2024-09-27 21:51  좋아요  l (0)
  • 네, 제가 왕좌의 게임 드라마 광팬이어서 가능했을 겁니다.
    드라마도 거의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니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면서 머릿속에 그림처럼 잔상이 떠올라 그 차이점을 메모장에 적어가면서 읽어보았습니다.

    대너리스 살려줘...드라카리스!!!
  • transient-guest  2024-11-15 07:50  좋아요  l (1)
  • 근데 다음 권은 언제 나오는 겁니까?ㅎㅎ 할아범이 연세도 많고 여러 가지로 건강 등 생각하시면 끝을 보시면 좋겠네요. 아니면 다른 긴 시리즈처럼 작가 사후 자세한 지침과 원고를 바탕으로 다른 작가의 손으로 끝을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 잉크냄새  2024-11-15 20:22  좋아요  l (1)
  • 인간생명의 무분별한 연장을 별로 지지하지 않는 편인데, 이 작가에 대해서는 Long live martin!! 을 외쳐주고 싶습니다.

    뿌려진 떡밥이 너무 많아 다른 작가의 손으로 끝을 보면 드라마 8부를 다시 한번 경험하는 참사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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