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수암 할아버지의 서재
  • 바람돌이  2022-10-17 17:15  좋아요  l (0)
  • 진짜 어떤 때는 분명히 산 책인데 어디있는지 알 수 없어서 책장을 다 뒤지기도 하고, 있는 책인지 모르고 새로 사서 2권이 되기도 하구요. ㅎㅎ 이걸 어떻게 관리를 하긴 해야겟는데 귀찮아서 또 다음에 하지 하고 넘어가버리는데, 이렇게 또 효율적으로 책장관리를 하시는걸 보니 존경스럽습니다.
  • 水巖  2022-10-17 21:59  좋아요  l (0)
  • 이렇게 해도 어딘가에는 잘못 표기한 책도 있을거 같에요. ㅎㅎ
    그래도 끝낸 다음 날 이렇게 쓰고나니 마음이 후련해 지는군요. 이젠 더 쓸 일이 없을것 같아요. 마음속으로 어떻게 써야 할지 망서렸는데 알라딘 퀴즈가 용기를 갖게 해 주었군요.
    모두 칭찬들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2022-10-17 19:50  
  • 비밀 댓글입니다.
  • 水巖  2022-10-18 07:26  좋아요  l (0)
  • 어디서 보셨을까 궁굼하군요. 동네와 날자를 알면 생각날걸요?
    알라딘에선 처음 뵙는데 감사합니다. 가끔 좋은 글 보러 가겠습니다.
  • 책읽는나무  2022-10-17 18:15  좋아요  l (0)
  • 아...저도 제 책장 다시 보고 반성을 좀 했습니다. 저도 요즘들어 기억력이 자꾸 엉망이 되어 책을 중복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잦아지네요😂😅
    뭔가 정리가 필요할 듯한데 또 귀찮아서 대충 넘어가다 보니 더욱 뒤죽박죽 책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암님처럼 오랜시간 꼼꼼하게 기록하고 정리를 해 왔다면 하나의 역사 기록물이 되어 있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수암님의 방은 하나의 도서관일 것 같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따라해보고픈데 게을러서 엄두가 나질 않구요ㅜㅜ
    하지만 이렇게 좋은 얘기 들려주시니 좋네요^^
  • 水巖  2022-10-17 22:34  좋아요  l (1)
  • 그렇게 정리하고 책 넣을 곳을 만들어 놔도 이젠 몇 권 둘 데가 날로 줄어드는군요.
    그렇다고 어려울 때부터 사 둔 책을 없에거나 팔 수도 없고 헌책방처럼 바닥에 샇아놀 수도 없고 이제 떠날 일만 남은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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