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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댁의 책방
죽이고 싶은 아이를 살리고 싶은 아이로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은 그렇게 위로받고 살아가는 존재임을 알게 해주는 따뜻함을 이야기하기에 전편과 같은 흥미와 재미를 기대하면 안 된다.  100자평
[죽이고 싶은 아이 2]  꼬꼬댁  |  2024-07-05 07:53 
노래 한 곡 부르는 사이에 숙제가 완성되는 놀라운 곳  리뷰
[코인 숙제방]  꼬꼬댁  |  2023-07-12 15:33 
역사란 한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사랑의 흔적을 읽는 것  리뷰
[한성이 서울에게]  꼬꼬댁  |  2023-07-12 15:23 
작지만 끊임없이 꼬물거리는 애벌레처럼  리뷰
[나는 3학년 2반 7번 ..]  꼬꼬댁  |  2023-05-02 15:31 
고난과 위기의 여행길에서 꿈을 꾸다  리뷰
[손톱의 톱]  꼬꼬댁  |  2023-05-02 15:27 
상실에서 희망으로, 9년의 기록  리뷰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  꼬꼬댁  |  2023-04-17 18:31 
평범하고 사소한 일상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성장담  리뷰
[고요한 우연]  꼬꼬댁  |  2023-04-10 00:31 
조금 늦더라도, 이런 우리라도, 기다려 주는 누군가가 있을 거야  리뷰
[저희는 이 행성을 떠..]  꼬꼬댁  |  2023-04-10 00:27 
자신이 너무 평범하고 심심해서 싫지만 누군가에 대한 선의만큼은 진심인 수현이의 조용한 일상을 응원하게 된다. 현실 속 교실보다는 sns에서 더 사적이고 친밀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의 현실을 잘 그려낸 소설..  100자평
[고요한 우연]  꼬꼬댁  |  2023-03-21 18:39 
학교에 오지 않은 고대규를 찾아 나선 아이들은 대규에 대해 하나씩 알아갈수록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무관심하고 알면서 외면했던 현실을 바꾸기 위해 나선다. 나는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있나? 특..  100자평
[어디 갔어 고대규]  꼬꼬댁  |  2023-02-07 12:43 
초등국어 실력을 올려주는 독해 문제집  리뷰
[빠작 초등 국어 비문..]  꼬꼬댁  |  2022-11-20 16:45 
그리스로마 신화는 방대한 내용 때문에 작심하지 않으면 보기 어렵다. 어려운 이름과 복잡한 관계는 또 어떻고. 어린이용을 보자니 너무 유치하다. 헌데 이 만화책이라면 만족할 만하다. 작가의 깊이 있는 해석, 세..  100자평
[올림포스 연대기]  꼬꼬댁  |  2022-05-15 11:10 
선사시대라고 하면 자연에서 생활하는 원시인들만 떠올리는 아이들. 옛날 옛적에도 다양한 계급의 사람들이 살았고, 내 또래 아이들이 희망을 꿈꾸고 도전했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려주는 역사 동화다.  100자평
[고래 233마리]  꼬꼬댁  |  2022-05-15 11:06 
마트, 펫샵에서 생명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지금의 상황에서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다. 동물은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예쁜 인형도 아니다. 사람과 같은 생명이다. <애니캔>은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에..  100자평
[애니캔]  꼬꼬댁  |  2022-05-02 23:21 
섬마을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소년은 곡길이의 눈을 보고 외로움을 읽어냈다. 소년과 곡길이의 관계는 점점 가까워지고 곡길이도 마을에서 점점 중요한 존재가 되어간다. 역사 기록 한 줄을 이렇게 아름다운 동화로 ..  100자평
[곡길아, 조선은 처음..]  꼬꼬댁  |  2022-05-02 19:30 
너희들이 이렇게 잘 살고 있는 건, 너희의 부모님, 부모님의 부모님, 그 위의 부모님들이 목숨 걸고 지킨 결과라는 것을, 너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역사가 된다는 것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느낄 수 있다.  100자평
[백년아이]  꼬꼬댁  |  2022-05-02 19:26 
소원, 하면 떠오르는 램프의 요정 지니가 스마트폰 앱으로 부활했다. 하지만 마법 능력은 그다지 믿을 만하지 않은 듯. 주인공의 소원은 이루어질까?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기대감에 끝까지 읽게 되는 책.  100자평
[당신의 소원을 들어드..]  꼬꼬댁  |  2022-05-02 17:16 
귀여운 그림체에 그렇지 못한 내용. 그림과 어우러진 글이 짧아 책은 금방 읽히지만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그림 하나하나 글 한줄 한줄이 시선을 잡는다. 아프고 슬프다. 진짜 동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하..  100자평
[동물에 대한 예의가 ..]  꼬꼬댁  |  2022-04-22 17:20 
번식 능력을 잃어버린 인간과 기괴한 생명체들와의 동거. 인간과 비인간이 아닌, 공동체 안의 ‘우리‘로 존재하는 그들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콤비‘다. 기괴한 분위기지만 함께 나누는 아픔, 슬픔, 사랑, 따뜻함이 ..  100자평
[콤비 Combi]  꼬꼬댁  |  2022-04-22 17:15 
2020년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동민이 듣게 되는 1918년 무오년 독감의 이야기. 이화학당 학생 화진이 겪는 일제 강점기의 처참한 현실이 잘 드러난다. 100여 년 전의 현실과 지금을 비교하며 많은 생각을 할 수 ..  100자평
[시간을 잇는 아이 191..]  꼬꼬댁  |  2022-04-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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