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부리의 서재
  •  2009-02-13 16:11  
  • 비밀 댓글입니다.
  • 마늘빵  2009-02-13 16:22  좋아요  l (0)
  • 동숭동이라면 서울대 의대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 저는 버킹검대가 거기일거라고 짐작은 했어요. 이건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 없네요. 그 기자분은 왜 멈추셔서는... -_- 이런건 피디수첩 감인데. 피디수첩이나 W같은데서 한번 다뤄주면 좋을텐데 말여요. 아니면 시사인이나 한겨레21 이런데도 좋을 듯 하고.
  •  2009-02-13 16:39  
  • 비밀 댓글입니다.
  • 부리  2009-02-13 17:58  좋아요  l (0)
  • 속삭님/어..제가 존경스러울 것까지야.. 제 사익이 그다지 걸려있지 않기 때문에, 그러니까 밖에 있어서 자유롭기 때문에 이럴 수 있는 거죠. 물론 많은 불편함, 예를 들어 학회를 더이상 못나간다는 등의 일이 있긴 하지만, 그건 먹고사는 문제는 아닌지라... 있잖아요, 누구나 가끔은 정의롭고 싶을 때가 있어요. 지금 제가 그럴 때일 뿐이고요. 님도 돌이켜보면 정의로운 적이 있지 않았어요? 그때는 그러지 못했다 해도 말입니다
    아프님/그 조교가 끝까지 증언을 안하니, 자칫하다간 명예훼손이 될 수 있으니깐요. 글구 님이 말씀하신 매체들, 하나하나씩 해볼 생각입니다
    메피님/어...이런 쪽집게!!! 어케 아셨죠?^^
    속삭님/뒷감당은 당근 자신없지요. 제가 남한테 싫은소리하고나면 오래도록 피해다니는데, 제 은사님들한테 저런 일을 벌이면, 어휴...
  • 기인  2009-02-13 19:49  좋아요  l (0)
  • ㅎ 저도 '버킹검대'의 의미를 알아들었는데, 몇몇 분들 오해하시는 것 보고 신기^^; 했어요. 부리님 힘내세요. 마음 속으로부터 지원합니다.
  • 새초롬너구리  2009-02-13 20:57  좋아요  l (0)
  • 우아, 저 중학교때 무슨 캠페인만화 그리기 대회를 했는데 (뭐 아시죠? 담임인지 미술샘인지 몇몇학생 찍어서 "제출해." 하면 그중에서 뽑혀서 또 높은데 올리고 하는거), 제가 구청장상인가 교육감상인가 탔어요 (일부러 어디에서 수상한지 물흐리고 있음). 전 베꼈는데. ㅡ.ㅡ

    그때 정말 며칠동안 잠도 못자고. 상받으러 가는날까지 고민고민해지요. '자수하자', '아니다. 나중에 밝혀지면 말하자', '아니다. 밝혀질일 없다. 사실 그건 니가 공부잘해서 선생님이 좋게 봐준걸로 괜히 이런 상을 빗댄거다. 너만 입다물면 된다' 등등.

    여하간 멋진 만년필을 부상으로 탔지만, 전 다시는 꿀릴짓 하지 말자고 결심했지요. 그 만년필은 볼때마다 찔려서 아마 어디론가 제 머리 몰래 제 손이 어딘가로 숨겼습니다.

    양심을 속이지 말자!!! 잘못한거 결국은 다 죄값치른다!!!!

    전 무슨 죄값을 치렀냐면...ㅡ.ㅜ
  •  2009-02-14 13:27  
  • 비밀 댓글입니다.
  • 조선인  2009-02-16 08:29  좋아요  l (0)
  • 스스로 밝히시니 비밀 댓글을 했던 보람이 없지 않습니까. 으흐흐흐
  •  2009-05-29 12:07  
  • 비밀 댓글입니다.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