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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8/10/28 11:52
  • 원더북  2018-10-28 13:06  좋아요  l (1)
  • 아~~~ 다락방님 덕분에 저는 또 읽었던 시집에서 새로운 시를 발견하고 좋아합니다. 시집을 통째로 외우지 않는 한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제가 시집 선물은 안 하는데(시집은 받는 사람이 부담스러워할 때가 많아서;) 이 책은 친구에게 덥석 안겨줬답니다. 시집이라기에는 시집 같지 않게 너무 좋은 시집이라 제가 좋아하는 친구도 꼭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었지요~ 좋아하는 시집에 대해 함께 좋아하고 얘기나눌 수 있는 다락방님을 만나서 그 또한 너무 좋습니다. 좋은것투성이라 행복하네요. 한 권의 책이 주는 행복이 이렇게 크네요^^
  • 다락방  2018-10-28 16:47  좋아요  l (0)
  • 왜 그 유명한 말이 있잖습니까. 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를 연결해주는 끈이라고요. 이렇게 우리는 쿤데라 와 쉼보르스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워요! 후훗.
  • 붕붕툐툐  2018-10-28 21:11  좋아요  l (0)
  • 요즘 시 모임에서 함께 읽을 시를 찾고 있었는데-각자 좋아하는 시를 가져오거든요-좋은 시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다락방  2018-10-28 21:13  좋아요  l (0)
  • 오오 이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니 제가 기뻐요!!
  • 뒷북소녀  2018-11-02 12:52  좋아요  l (0)
  • 그런 책들이 있더라구요. 분명 샀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못 찾겠는 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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