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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오르부아르
돌궐 2019/10/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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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
2019-10-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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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전공자에게 물으니 원제의 정확한 발음은 대략 ˝오흐부와 라오˝ 정도란다.
수다맨
2019-10-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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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후반부에 있던 문장이 생각납니다.
˝이제 남은 사람은 조제프 메를랭이다. 아무도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 그 사람 말이다.˝ (664쪽)
개인적으로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물은 조제프 메를랭이었습니다. 이 소설 속 다수 인물들은 약자이건 강자이건 이익 추구라는 욕망에 치우쳐서 행동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사람만큼은 끝끝내 그것에 굴복하지 않고 최후의 양심을 지킨 인간으로 남았습니다. 소설 읽기, 나아가 인류사 읽기란 사실은 인두겁을 쓴 괴물들의 악의와 악행을 되돌아보는 행위라는 생각마저 듭니다만, 그래도 메를랭 같은 사람이 (만인에게 잊힐지언정) 어디에나 있기에 세상이 더 망가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돌궐
2019-10-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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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메를랭의 마지막 처신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사실 이 책은 수다맨 님 서평을 보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드린단 말씀을 드려야했었네요.
수다맨
2019-10-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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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ㅎㅎㅎ 이 책의 진가를 알아주시는 분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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