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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에 있는 생각을 다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알 수 없다. 뚜껑을 열어 보여 줄 때까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한 번 뚜껑을 열고 그 안을 보여 줬을 때 생겨나는 타인의 마음을 목격하면, 자기 자신의 마음속도 그것에 따라 변하고 말지도 모른다.
<흑백>, 미야베 미유키 - 밀리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