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한 잔 합시다!
  • 다락방  2012-12-06 11:16  좋아요  l (0)
  • 눈와서 다들 지하철과 버스로 몰렸나봐요. 하아- 평소보다 사람이 많아서 저도 무척 힘들게 출근했어요.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과 더불어 저는 눈이 싫어요. 미끄러워요. 흑.
  • 차좋아  2012-12-06 12:26  좋아요  l (0)
  • 엄청 힘들더라고요 어제 오늘..
    대장급 패딩 입은 아저씨가 제 머리 옆 손잡이를 굳이 잡는 바람에 목이 반쯤 꺽여 괴로운 출근길이었어요. 뭐 다들 힘들었겠지만 오늘 자세는 영...
    저도 눈 안 좋아해요. 전 비를 좀 좋아하는데 ㅋ
  • 루쉰P  2012-12-06 11:40  좋아요  l (0)
  • 흠 자리를 차지하고자 말겠다는 작가의 의지가 보이는 페이퍼군요 ㅋ 전 오늘 연가라서 쉬어여 ㅋㅋㅋㅋ
  • 차좋아  2012-12-06 12:29  좋아요  l (0)
  • 자리차지의 의지는 약해요 바로 앞 자리도 번번히 빼앗기곤 해서... 하지만 욕심은 많아요. 자리에 진짜 앉고 싶어요. ㅎㅎ
    좋은 직장으로 옮기니 연가도 있군요 ㅋ
  • 루쉰P  2012-12-17 16:32  좋아요  l (0)
  • 자리차지의 의지는 저 역시 너무나 부족합니다. 전 되도록이면 문 옆에 서 있어요. 그리고 자리가 나도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전철에서는 숨도 쉬지 않고 있죠. 다들 절 쳐다보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왕자병인가봐여 푸하하하!!!
    어쩔 땐 너무 힘들어 앉고 싶을 땐 상상을 해요 난 저기 앉아서 책을 읽는거야 하고 말이죠. 루쉰 선생의 정신승리법이죠 ㅋ.
    후후 좋긴 한 것 같아요. 연가도 있고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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