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1
한 잔 합시다!
  • 동우  2012-03-27 07:00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임진왜란이 단순한 '亂'이 아니었군요.

    예전에 야마오카 소하치의 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대망)를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소설로 인하여 내게 입력된 것은 주로 일본적기질 일본적인물, 일본문화라는 것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소설 속 '임진왜란'도 지엽적으로 다루어져 '히데요시'라는 인물의 정략적 상황에 기인한듯 하였고.
    '징비록'에서도 '난중일기'에서도 나는 동아시아 의 '세계대전'이라는 시각은 전혀 느끼지 못하였는데.

  • 차좋아  2012-03-28 11:57  좋아요  l (0)
  • 대망은 1권을 잘 읽다가 어떤 이유에선지 멈칫 하였는데 그 후 다시 잡질 못하고 있어요. 두 번식이나요.
    대망도 읽어야 하는데....
    올 한해는 책은 계획한 것 이상 읽기가 힘들 것 같아요 ㅎㅎ

    대전이나 국지전이나 안에서는 그저 날리일 뿐. 세계사적인 시야를 가질 여유가 없는건 아닐까요 ㅎㅎ
    그래서 저도 살짝 놀랐어요 ㅎㅎ 그렇구나~ 하면서요.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