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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private affairs
  • 카스피  2025-09-16 08:58  좋아요  l (0)
  • 유시만작가가 과거에는 정치인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지만 현재는 작가로써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지요.하지만 요즘 2030세대들은 잘 모르지만 유시만 작가는 서울대 프락치사건의 주범중 한명으로 군사독재시절 서울대 온 일반인을 경찰 프락치로 오해해서 감금하고 구타하여 실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상황과 유시민 작가의 신념이 맞물려 그런 폭행 사건이 일어난 것은 이해 할 수 있으나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유시민 작가는 그 피해 당사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다고 하는군요.사람은 늘 실수를 저지르지만 그걸 반성하고 다시 그런일을 하지 않는 것에서 발전하는 존재인데 여러방면에서 좋은 책을 쓰는 유시민 작가가 과거의 자신의 범죄를 사과하거나 참회하지 않는 모습은 참 유감이란 생각이 듭니다.
  • yamoo  2025-09-22 10:41  좋아요  l (0)
  • 유한계급론...강츄!!
    열라 재밌습니다..1급 경제학서 치고 얼마나 재밌게 읽었던지..ㅎㅎ
  • Forgettable.  2025-09-22 15:57  좋아요  l (0)
  • ㅋㅋㅋ 그 정도군요. 엄청 흥미롭게 설명을 해놔서 일부 발췌된 부분만 봤는데도 웃기고 재밌더라구요. ㅎㅎ 다음책으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 yamoo  2025-10-01 13:56  좋아요  l (0)
  • 토스타인 베블런 전기도 재밌어요. 이 사람...정말 특이한 경제학자 입니다. 말 수가 별로 없는데....여자들에게 저는 토스타인 베블런입니다..라는 소개만 하더라도 여자들이 다 넘어 왔다네요..ㅎㅎ 목소리가 매우 특이하고 멋있었던 듯합니다...어쨌거나 이 사람이 시카고 대학을 엄청 유명하게 했다죠...어쨌거나 기인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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