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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private affairs
  • 4일간의 가족
  • 가와세 나나오
  • 15,120원 (10%840)
  • 2024-09-30
  • : 1,321
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을 때 이야기가 재미있으면 동질감을 느끼며 얻는 재미가 있긴 하지만 그 흥미가 그렇게 크진 않은데 비해 뻔하면 진저리가 날 정도로 클리셰 덩어리가 되고 그것이 너무 싫어서 극 현대이야기는 잘 읽지 않는다. <4일 간의 가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지만 좋은 평을 읽고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
주변에 너무 흔한 캐릭터인 하세베를 제외하고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재미있는 사연을 가진 4명의 사람들이 우연히 범죄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패배주의적 사고를 버리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 마음을 모으는 이야기이다.
우연에 지나치게 기대는 설정이 반감을 갖게하는 지점은 있긴 하다. 하지만 악한 면이 좀 더 강하고 냉소적인 사람들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내면의 선한 면을 끌어올리며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다들 자살은 잊고 잘 사세요..

+ 인터넷이 바꾼 세상이 이 정도라니.. 유튜브는 앞으로도 보지 않을 것 같다.
++ 한국과 일본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면모 구경이 재미있었다. 자위대라니? 일본은 코로나를 이렇게 보냈구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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