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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나비의 날갯짓을
superfrog 2006/10/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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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09:36
비밀 댓글입니다.
superfrog
2006-10-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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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님, ^^ 님 방에 막 다녀왔어요.^^ 추천 감사! 꼭 보세요. 정말 잘 만든 영화에요. 이 영활 안 봤으면 이와이 슌지 감독을 영영 '순정만화' 감독으로 볼 뻔했거든요. 저렇게 색이 다른 영화를 연달아 만들 수 있는지 놀라울 정도에요.
쎈연필
2006-10-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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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집에 갔다가 우연히 본 영화인데 제목을 기억할 수 없었거든요. 이와이 슌지가 만든 영화라기에 놀랐었지요. 마지막에 돈 던질 때, 옆에 있는 선배가 말하더군요. "젊을 때 만든 영화라는 게 맞네. 결국 돈을 던지고 싶었던 거야"
superfrog
2006-10-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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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마님도 보셨군요!^^ 저는 제목이 하도 독특해서 한번 들으니 기억에 콱 박혔거든요. 근데요, 저 영화 젊을 때 만든 거긴 하지만 필모그래피를 보면 <러브레터>와 <4월 이야기> 사이에 있는 영화에요. 재밌지요?^^
blowup
2006-10-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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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의 <마이 웨이>를 정말 좋아해요. 이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 백방으로 수소문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노래방에서 혼자 연습이라도 해볼까 생각해 봤지요.
여러 번 복사를 거친 VHS 테이프의 정말 나쁜 화질로 보았는데,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지지직거리는 불량 화면처럼 흐릿하게 저장돼 있어요.
다시 보면 어떨까, 궁금한데, 쉽게 손이 가지 않네요.
2006-10-19 10:06
비밀 댓글입니다.
치니
2006-10-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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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씨네코아에서 해줄 때 지난 봄인가에 봤어요.
나비와 노닐던 장자의 꿈처럼, 아 정말 맞는 비유에요. 그런 느낌 딱 그 느낌.
이와이 슌지, 대단하다는 생각 들죠, 정말...
superfrog
2006-10-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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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님, 그리코가 차라군요. 지금에서야 봤어요. 차라라는 배우(배우만,인가요, 아님 가수?) 볼수록 매력적이에요. namu님처럼 저도 차라의 '마이웨이'에 홀짝 빠졌지 뭐에요. 그 묘하게 절제하면서도 몸속에서 끌어내는 듯한 그 창법. 다시 보면 시시한 영화가 있는 반면 한번 더 감탄하게 되는 영화가 있을 텐데, 아마 이 영화는 후자가 되지 않을까요.namu님이 노래방에서 연마하신 <마이웨이>는 어떤 색깔일지 궁금해져요. 꼭 시도해보시길.^^
머쓱님, 아, 그때 제가 잠깐 흥분을..^^;; 흥분 안했어요,라고는 했지만 약간 감정이 상하긴 했어요. 그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에 방점을 찍은 건데, 당사자이다보니 편하게 읽히지는 않더라구요. 더구나 그 상황에 대해서 좀 설명하고 싶기도 했구요.ㅎ
치니님, 개봉한 줄도 몰랐는데 운좋게 보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러브레터>를 예상하며 테이프를 돌린 제가 얼마나 황당했을지 상상되시죠? 이 감독, <4월 이야기> 봤을 때 에이, 했는데 이 영화 보고나니 존경스러워요.
blowup
2006-10-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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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이고. 아사노 타다부라는 배우(피크닉에 함께 출연 후 결혼)의 아내죠.
너무 잘 어울려서 기쁘면서도 샘나는 사람들. 어둡고 조용하고 서늘한 에너지의 결합처럼 보여요.
mong
2006-10-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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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다른 영화는 아무것도 안보고
이 영화에만 온통 마음을 빼앗긴 저같은 인간도 있답니다
저도 시네코아 특별상영때 보았어요...작년 봄 무렵 ^^
아...문득 아게하가 보고 싶네요~~
어룸
2006-10-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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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드리려고 무려 로그인을!!!!!!!!!! ^ㅂ^)/
superfrog
2006-10-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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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님, 역시 배우 겸 가수였군요. 그 목소리를 영화에서만 들을 수 있다면 너무 아쉽지요. 어둡고 조용하고 서늘한 에너지의 결합이라니, 이거 너무 대단한 인생 파트너인거 아녜요?
몽님, 흐흐, 그렇군요! 저는 5, 6년 전에 제목을 듣고 이제서야 보게 됐어요. 늦게라도 보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너무 멋진 영화죠. 몽님은 은근 거칠고 하드보일드한 성향이세요, 맞죠?ㅎㅎ 저는요 영화 보고나서 아게하가 '아게하'라고 발음하는 거 따라해봤어요. 너무 이쁘고 섹쉬해서요..;;;
toofool님, 어머나, 무려 로그인에, 무려 추천을!! 감사해요! 좀 자주 얼굴을 내미세욤!^^
superfrog
2006-10-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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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님, 깜짝이야. 동시에 글 쓰고 있었네요.^^ 주인공 차라의 팬이 많더라구요. 기회 닿으심 보세요. 저는 아주 재밌게 봤어요. 별점도 후하게 다섯개..
2006-10-25 18:32
비밀 댓글입니다.
superfrog
2006-10-3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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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뜬금없이..;; 백만년 만에 들어와 보니 백만년만에 만나뵙게 되네요..ㅋㅋ
2006-10-31 21:07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3 18:09
비밀 댓글입니다.
superfrog
2006-11-0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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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프로 공감님, 자판 두들기며 혼자 씨익 웃고 있어요. 보이시나요?^^ 말씀드린 책은, 감히 제 생애 최고의 책이에요..
2006-12-31 23:34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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