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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의 즐거운 책 읽기
  • 라로  2024-07-29 16:43  좋아요  l (1)
  • 아이스없이 유리컵에 담아 마시는 건 유럽 스타일? ^^ 나도 초록색 램프에 눈이 가서 해든이 방 램프 초록색으로 샀는데 이 사진에서 보니 진짜 분위기 있다!!🥰 예전에 자기따라 ‘안나 카레리나’ 읽었던 기억이 나네. ㅎㅎ 엠마는 영화로 보는 것으로. 400페이지 읽고 위너가 된 것 축하축하😘 그리고 엠지세대 마인드가 그런 거군! 오늘도 세실에게 또 배우네!! 암튼 일단 일주일에 한 번은 글이 올라오는 거지요? 앞으로 학교 시작해도 세실 글은 읽을 수 있을 듯! 😅
  • 세실  2024-07-30 10:44  좋아요  l (0)
  • 앗! 커다란 얼음 한개 들어 있어요.ㅎㅎ
    초록램프 이쁜데 우리집에는 정작 화이트만 있네요. 희한하지?
    엠마 영화는 보았어요. 영화속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워요.
    그 당시 영국에서 태어났다면 나의 사회적 직위(?)는 어느 정도일까? ㅎㅎ
    오전엔 피아노 치고 이런저런 공부하다, 오후에 차담하고, 잠시 쉬고 난후 저녁에 만찬을 즐기는 생활?
    아님 열심히 집안일 할까요?
    글을 간결하게 잘 쓰고 싶은 욕구 있어서 일단 열심히 올려 보겠습니다.
  • 페크pek0501  2024-08-14 17:14  좋아요  l (1)
  • 으음.. 노인과 바다는 오래전 읽었고, 유시민 님의 책은 유튜브 많이 봐서 무슨 내용인지 알겠고,
    에마는 읽지 못했어요. 저는 그리스인 조르바, 를 읽으려고 책을 사려 해요. 이 소설 역시 유튜브를 통해 명작임을 알게 된 책이에요. 워낙 유명해서 내용은 알고 있었으나 이 책에 사색적이고 철학적인 문장이 담긴 건 몰랐거든요. 5백 쪽이 넘는 것 같아요. 제 계획은 올해 안에 읽는 것이에요(길게도 잡아요...)ㅋㅋ^^
  • 세실  2024-09-04 09:41  좋아요  l (0)
  • 노인과 바다 다시 읽으니 좋았어요. 철학적 문장이 제법 있었거든요. 책이 얇아 읽는 부담도 없고....한줄 한줄 생각하며 읽었어요.
    유시민님 책은 페크님 말씀처럼 유튜브에 있는 내용들이라 도서관에서 가볍게 읽으면 좋을..
    에마 읽다 포기했어요. 넘 잔잔한 내용이고, 아주 디테일해서 좀 진이 빠지는? ㅎㅎㅎ
    그리스인 조르바. 음. 전 조르바의 지극히 남성적이고 마초적인 스타일이 좀......
    페크님 리뷰 궁금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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