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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BOOK적 BOOK적한 나날들
  • 서니데이  2016-01-23 18:45  좋아요  l (1)
  • 오로라님, 밖에 지금 너무 추워요.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 살리미  2016-01-23 19:00  좋아요  l (2)
  • 네~ 오늘은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꼭꼭 숨어 있었어요^^
    서니데이님도 추위조심하세요.
  • 책읽는나무  2016-01-23 21:53  좋아요  l (1)
  • 이책 사놓고 매번 읽어야지~~침만 삼키고 있네요
    펼쳐놓은 책들은 또 언제 다 읽어서 이책을 읽게 될지ㅜ
    오로라님 글을 읽으니 또 다급해집니다
    특히 감나무 이야기에 더더 이책에 침이 꼴깍~~~^^
  • 살리미  2016-01-23 21:56  좋아요  l (1)
  • 저도 사놓고 일년 반이 지나서야 읽게 되네요^^ 우린 늘~~ 읽어야 할 책들에게 쫓기잖아요 ㅎㅎ 언젠가 책읽는 나무님께도 연이 닿는 때가 있을겁니다^^
  • 살리미  2016-01-23 22:06  좋아요  l (0)
  • 사진 찍으시는 분들은 아름다운 것들을 보면 꼭 사진으로 담고 싶으시죠? 저도 여행가면 정말 멋지게 사진에 담아오고 싶은데 항상 보는 것 만큼 사진이 멋있게 안나와요. 잘 찍으시는 분들은 잘 포착해내서 찍으시던데....
    하하.... 저야 뭐... 젤 좋은 카메라가 아이폰이다보니... 욕심부리기도 그렇지만요 ㅎㅎㅎㅎ
  • 해피북  2016-01-27 13:04  좋아요  l (0)
  • 몇번 글에 적은적이 있는데 유홍준 교수님의 답사기 책이 명작인 이유는 오랜 시간을 집필하고 계시는 열정과 끈기도 있지만, 이 책을 출간하기전 세번의 검증 방식을 거친다는 점이었어요. 한번은 교수님이 직접 다녀오시고 또 한번은 답사단을 꾸려서 함께 다니시며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검증하시고, 또 한번은 학생들에게 강의를 해서 반응을 보고 첨삭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답사단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과 교수님과 인연이 있으신분들이 주로 참여하시는데 그렇게 여행을 떠나듯 함께 다니시며 소중한 추억도 만드시는 모습이 참 부럽고 멋졌습니다. 저도 감나무 이야기를 들으면서 깔깔거렸던 기억이 났어요 ㅎㅎ 그동안 이래저래 미뤄났던 답시기를 다시 꺼내서 읽고 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아웅 너무 좋아요 ㅋㅋ
  • 살리미  2016-01-27 18:21  좋아요  l (0)
  • 그러게요~ 답사기 읽으며 가장 부러운 부분은 좋은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떠날 수 있고 또 친구들에게서 서로 배울 점이 많다는 거였어요.
    일본 답사기 4권에서는 어머니 얘기가 나와서 울컥 했는데 어떻게 그런 친구들이 생겼는지 그렇게 끈끈한 인연들이 되었는지 어렴풋이나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저도 교수님의 답사기에서 배우는 것도 물론 많지만 무엇보다도 인간적인 모습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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