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전야제의 도서관
  • appletreeje  2024-10-23 10:16  좋아요  l (1)
  • 전야제 님! 서재나 북플에서는 접속이 되는데, 상품페이지에서 서재 클릭을 하면 에러가 나네요. 그래도 서재가 사라진 것은 아니니까 서재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계속 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추워지는데 예기치 않은 일로 마음 고생 많이 하시네요.ㅠㅠ
    원래 새 집을 지을 때는 이런 저런 변수가 생긴다 여기시고요,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잘 누리시길요.^^
    요즘 읽은 <빛과 멜로디>의 사람들이 자꾸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전야제  2024-10-23 17:16  좋아요  l (1)
  • 세심하게 확인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접속이 되다 안되다 하지만 덕분에 조급한 마음 버리고 기다려보려구요ㅎㅎ 알라딘 서재라는 공간에서 글을 쓰고 글을 읽고, 언어가 사람과 세상과 연결되었다는 느낌이 정말 좋아서 앞으로 서재에서 계속 글 써보려고 도메인 주소도 새롭게 바꾼건데, 이런 일이 벌어졌네요. 그래도 이런 에피소드도 생기고 덕분에 알라딘 서재에서 처음으로 친구가 되어주신 appletreeje님도 알게 되고, 좋은 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ㅎㅎ 새 집을 짓는다는 표현에 빗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글이 좋다는 초심을 지키면서 앞으로 서재를 잘 가꾸어보겠습니다^^ 응원 넘 감사드리고, 추천해주신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곧 다가올 연말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appletreeje  2024-10-23 17:42  좋아요  l (1)
  • 제가 더 감사합니다! 참 삶이란 이런 저런 일이 발생하여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새로운 문이 열리기도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한강 작가님의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中 ‘괜찮아‘를 함께 읽고 싶은 저녁 무렵입니다. 굿데이!^^
  • 전야제  2024-10-23 17:56  좋아요  l (1)
  • 방금 찾아 읽고 왔습니다. ‘왜그래가 아니라, 이제 괜찮아‘ 라는 어머니의 위로가 참 아프면서도 따뜻합니다ㅠㅠ 시 한편의 위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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