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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Yeah!
  • AgalmA  2018-03-04 14:31  좋아요  l (0)
  • 우와~ 뷰리풀말미잘님 요리닷😍💕
    어제 하루키 수필세트 샀는댕^^ 하루키 얘기도 나오고 잇힝~
    요리 좋아하면서 직접 하는 친구들은 꼭 한 번씩 ‘알리오 올리오‘ 얘길하던데 무슨 관문인가 싶기도ㅎ
  • 뷰리풀말미잘  2018-03-04 17:18  좋아요  l (1)
  • 하루키 수필 좋죠. ㅠ 저는 하루키의 스파게티 만드는 얘기 읽고 싶어서 태엽감는 새와 화요일의 여자들 단편 잠깐 폈다가 또 읽어버렸네요. 알리오 올리오 맛있죠. 친구들이 그 얘기를 하는 건, 아마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마치 요리의 형태소 같은. 아갈마님 요리도 잘 하시잖아요. 제가 다 봤는데.
  • AgalmA  2018-03-04 18:11  좋아요  l (1)

  • ‘계절이 바뀔 때 지옥의 문이 한 번 열렸다 닫히면서 나는 소리‘ 같은 ˝츠르릅 츠르릅˝ 스파게티 먹는 소리로 고급 레스토랑의 모두와 썸 타는 그녀를 얼어붙게 만든 남자 얘기(「리스토란테의 밤」,《#저녁무렵에면도하기》중)

    알리오 올리오처럼 심심한 맛을 내는 게 사실 요리알못에겐 두려운 일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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