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책이 있는 풍경
  • 독서괭  2025-12-30 13:36  좋아요  l (1)
  • 항상 옳은 말만 하고 싶은 사람은 구체적인 말은 하지 않는다..!! 아 정말 그렇겠네요..??
  • 다락방  2025-12-30 15:23  좋아요  l (2)
  • 아, 저도 내년에는 책 많이 읽을 결심..... 흠흠.

    음,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단발머리 님이 인간관계에 딱히 어려움이 없다고 하신 말씀은, 사실 단발머리 님 자신의 영향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그동안 보아온 단발머리 님은 상대의 다름도 기꺼이 받아들이려고 하고 본인의 말이 옳다고 무조건 우기는 그런 분도 아니셨거든요. 또 기분에 따라 상대에 대한 행동이 달라지는 분도 아니셨고요, 쉽게 다른 사람의 말을 옮기고 다니는 분도 아니시고요. 부정적인 말을 먼저 하는 분도 아니시고요. 어떤 말을 시작하기 전에 일단 생각을 하는 분이시고요. 신뢰를 보여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사람을 두고 어떻게 모질게 돌아설 수 있겠어요? 계속 옆에 있고 싶을 것이고, 그리고 계속 옆에 있고 싶다면, 상대도 단발머리 님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야겠지요. 결론은, 단발머리 님의 인간관계가 많이 어렵지 않은 이유는, 단발머리 님은 유독 스스로를 더 잘 다스리는 분이시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좋은 책읽기 시간 보내시고요, 올해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꿀꿀한 마음은 금세 사라지기를요.
    내년에도 후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단발머리  2025-12-30 20:37  좋아요  l (0)
  • 아~~~ 제가 정말 그런 사람이란 말입니까!!!

    다락방님의 이 댓글 출력해서 냉장고에 붙여두고 싶어요. 다락방님이야말로 댓글 속의 그런 분이셔서 저에게서 그런 모습을 발견하신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아직 저의 진면목(?)을 알라딘 세상에서는 많이 자제하고 있을 수도 있구요. 저는 인간 관계에서만 그런 건 아니지만 갈등 회피형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그래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구요.

    내년에도, 후년에도, 그 다음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락방님!
    같이 읽고 서로의 글에 기대어 새롭게 써나가는 즐거운 시간들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라구요.
    꿀꿀한 마음은 일단 죠리퐁을 먹으면서 달래보겠습니다.
  • 그레이스  2025-12-30 17:31  좋아요  l (1)
  • 말하기 힘든것에 대해 말하기,,, 어려운 1인입니다. 우치다의 글이면 제가 생각하는 결과는 다를 듯요.^^
    그런데 이 책 제가 읽은듯도 한 이 느낌적 느낌은 뭘까요.
    ㅋㅋ
  • 단발머리  2025-12-30 20:39  좋아요  l (1)
  • 제가 우치다를 많이 읽지 못했지만, 멀리 돌아가지 않고 정면승부하는 면이 좋아요^^
    그레이스님의 느낌적 느낌이라면 어쩌면 이 책을 이미 읽으셨을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5-12-31 20:54  
  • 비밀 댓글입니다.
  •  2026-01-02 09:19  
  • 비밀 댓글입니다.
  • 서곡  2026-01-02 11:09  좋아요  l (0)
  • 단발머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 단발머리  2026-01-02 13:54  좋아요  l (0)
  • 네네~~ 서곡님도 새해에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자주 뵈어요^^
  •  2026-01-02 12:25  
  • 비밀 댓글입니다.
  •  2026-01-02 13:56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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