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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임지은 시인님의 시는 읽고나면 ‘찢었다…’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웃었습니다. 콧구멍에서 훗훗 거리며 웃음을 반복했어요. <독자연구>는 모든 행에 밑줄을 그었어요. 펼친 시집의 11시 방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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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누워 있고 일..]
따스한 | 2024-07-26 09:02
이야기를 즐겁게 하하호호 듣다가 문득 정신 차려보니 ‘이게 다 어마무시한 정보들이었구나?’했던 즐거운 책이에요. 내용이 정말 알차요. 이윤정 번역가님은 문장을 번역하는 일이 나무를 옮겨 심는 일이라면, 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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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가 되고 싶어]
따스한 | 2024-02-23 10:02
‘15년전 나에게 세글자만 보낼 수 있다면 무엇을 보낼거야?’라는 질문을 본 적 있습니다. 2009년일테니 나는 뭐하고 있었지? 고1이었을텐데 생각하며 달린 댓글을 읽으니. ‘코인사’, ‘주식사’와 같은 글이 대다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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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말리면 가벼워..]
따스한 | 2024-02-08 15:25
‘황석희 번역가님을 이야기하는 이야기’가 아닌 ‘황석희 번역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책을 구매했어요. 다 읽으니 황석희님이 정말로 정말로 좋아졌어요. 번역가님의 번역뿐 아니라 황석희님 또한 좋아졌으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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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황석희]
따스한 | 2024-02-06 15:34
1Q84에 있는 글이에요. “재능과 감의 차이가 뭔지 알아? 뛰어난 재능을 타고나도 반드시 배부르게 살 수 있는 건 아니야. 하지만 뛰어난 감을 가지고 있으면 굶어죽을 걱정은 없다는 거야. 염려할 거 없어.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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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을 따라서]
따스한 | 2023-12-18 00:59
둥지를 짓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새와 맹순 씨가 다섯 남매를 위해 온 힘 다해 둥지를 지은 일. 아침마다 베란다에 나와 새에게 한 줌 먹이를 주는 일은 과거 자신에게도 한 줌 힘을 주고 사랑한다 말하는 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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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순 씨네 아파트에 ..]
따스한 | 2023-12-17 10:50
1년간의 버드피딩을 일기로 적은 책! 한 호흡에 한 달씩 읽으니 좋았어요. 작가님에게 일 년이란 기간은 찾아오는 새, 저 마다에 이름 붙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새를 종류로 뭉뚱그려 바라보는 게 아니라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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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새 방구석 탐조..]
따스한 | 2023-12-14 20:15
점심에 호수에서 왜가리를 보았고 저녁에 방문한 책방에서 작가님의 책 <잠이 오나요>를 샀어요. 펼치곤 놀랐어요. 단편 ‘왜가리 클럽’의 주인공 양양미, 그 이야기의 프리퀄이라니!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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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나요]
따스한 | 2023-12-11 12:49
아무튼, 시리즈는 모르는 분야를 알 수 있어 좋아요. 특히 이를 사랑하는 분이 참을 수 없어 말하는 글이니 더욱 즐겁고요! 타투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된 지점이 즐거웠어요. 돌이킬 수 없는 일인 타투를 ‘내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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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타투]
따스한 | 2023-12-11 12:42
탐조를 막 시작한 조린이입니다. 이제서야 우리 주변에 있는 새의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박새 안녕?’ ‘직박구리 안녕?’ 하는 요즈음,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새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읽으니 더욱 새를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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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
따스한 | 2023-12-07 21:01
밑줄을 치면서 한 문단, 한 문단 읽었는데요. 돌아보니 페이지 모든 문장이 밑줄이 된 놀라운 책이었어요! 특히 불국사-석불사 이야기는 유물의 아름다움, 그 시절의 예술가가 지닌 마음과 불심을 보는거 같아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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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시선 : 돌]
따스한 | 2023-11-20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