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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 모든 것이 뒤집힐 것 처럼 아찔한 밤.
風流男兒 2012/07/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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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流男兒
2012-07-2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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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제 하나만 올라가면 폭풍 최고 단계.
다락방
2012-07-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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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시간이 지났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진정이 좀 되었나요?
風流男兒
2012-07-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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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락방님. 일단 오전엔 회사를 안갈 것 같네요. 간밤에 비하면 조금 진정된 듯 싶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風流男兒
2012-07-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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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바람이 있었다는 게 신기하네요. 회사에 왔어요. 길가엔 건장한 나무들이 부러져 누워있어서 좀 놀랬어요. 식사는 맛있게 드셨나요? ^^ 나름 그래도 시차랍시고 저희는 이제 점심을 먹네요. 오후 잘 보내요! ㅎㅎ
2012-07-25 18:23
비밀 댓글입니다.
2012-07-25 22:22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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