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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없으면 저수지라도...
노이에자이트 2014/05/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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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4-05-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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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페이퍼 읽고 세량지 검색하고 오는 길인데요,,, 와우 스위스 마을 어디메줄 알았어요. 아름답네요. 여기 알았으면 저번 오월 연휴때 갔다올 걸 그랬어요. 5월 연휴때 담양으로 해서 무주까지 쭈욱 돌았거든요~
노이에자이트
2014-05-3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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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엔 한번 방문해 보세요.그때가 꽃이 절정이니까요.
페크pek0501
2014-05-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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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대로 세량지 풍경을 인터넷으로 보고 왔어요. 멋지네요.
"물고기가 뛰어오르는 퐁! 하는 소리"가 있는 곳이라니 멋지고
"주차한 뒤 1km 가까이 흙길을 걸어와야"하는 것도 멋지네요.
언제 여행할 일이 있을 때 들러 볼 곳으로 찜하겠습니다.
사람 많은 유명한 곳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깊은 산 속에서 보내는 휴가에
더 맘이 끌립니다.
노이에자이트
2014-05-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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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량지 있는 마을은 그냥 조용하고 평범한 곳이에요.그래서 여느 번잡한 관광지에 질린 사람들이 한가로이 와보면 좋죠.
세량지가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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