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공터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무능한 임금과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 찬 반정공신들에 의해 조선 후기 역사는 왜곡되고 부질없는 허명을 추구하다 결국은 외세에 짓밟히는 결과를 초래했음에도 위 아래 모두 사대부의 자존감 따위는 내팽겨치..
100자평
[인조仁祖 1636]
未知生焉知死 | 2025-06-02 17:07
동아시아 국제관계에 대해 이보다 더 계발적이고 종합적 사고를 보여주는 저술은 없을 것이다. 한 마디로 쾌도난마 그 자체!!
100자평
[동아시아의 전쟁과 평..]
未知生焉知死 | 2025-05-29 15:35
남북 아메리카가 모두 식민지로 시작했지만 한 쪽은 세계 초강대국이 되고, 다른 한 쪽은 군부쿠데타, 포퓰리즘, 부패와 마약 등으로 운명이 갈리게 된 것은 식민지 본국의 역량 탓인가 식민지 자체 문제인지에 대한..
100자평
[대서양의 두 제국]
未知生焉知死 | 2025-05-28 13:47
왜 지금 마르크스를 다시 읽어야 하는가. 마르크스가 서구의 합리주의에 의문을 갖고 비판했다고는 우리는 알고 있지만, 그 역시 서구적 근대주의자였기 때문이다. 유물사관과 역사발전법칙도 그런 의미에서 재검..
100자평
[카를 마르크스와 근대..]
未知生焉知死 | 2025-05-27 13:36
나 유자광은 얼자로 태어난 죄로 당신들 양반들은 겪어보지 못한 끊임없는 검증대에 서서 한 평생을 살았다. 내 능력은 당신들의 질시 대상이었고 내 사소한 움직임, 작은 발걸음까지 감시의 눈초리가 따라 다녔다...
100자평
[유자광, 조선의 영원..]
未知生焉知死 | 2025-05-26 10:05
왕 영조가 금주령을 내려도 도성 내 기방에서는 산적굽는 냄새가 그치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소고기 애호가였던 우리조상들을 생각하면 당초 성균관의 재정을 위해 존재했던 현방이라는 존재는 낯설고 기이하며 재미..
100자평
[노비와 쇠고기]
未知生焉知死 | 2025-05-23 11:18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 했던가. 인간은 존재를 이해하는 존재이며 언어를 통해 세계를 해석하고 이해한다. 그런 언어에 젠더가 스며들면 자신의 존재 외의 비루한 것을 상정하여 구별짓고 차별한다. 본인들의 정체성 ..
100자평
[워드슬럿]
未知生焉知死 | 2025-05-21 13:28
기록과 기억이 거의 없다시피한 은주교체기라는 상고사를 고고학적 발굴과 갑골문을 바탕으로 소설인 듯 재미나게 엮어나가는 저자의 서사 구축 능력에 감탄 또 감탄
100자평
[상나라 정벌]
未知生焉知死 | 2025-05-21 13:09
제2권 만해 한용운 연표 159쪽 1905년 2월 22일 항목에 시마네(島根)현을 시네마현으로 잘못 표기 도올선생 저서에서 참으로 찾아보기 어려운 실수
100자평
[만해 한용운, 도올이 ..]
未知生焉知死 | 2025-05-20 14:34
신탁통치에 대한 이해도 없고 취사선택하여 보도한 무책임한 언론과 제멋대로 해석한 정치세력들의 주도권 다툼을 위한 貪瞋癡의 무한궤도 소용돌이 속에서 벌어지는 대환장 파티를 읽어보시라. 현 시점에도 시사하..
100자평
[신탁통치 3 : 한국 정..]
未知生焉知死 | 2025-05-20 13:46
한족국가든 오랑캐국가든 일반 백성들에게 무슨 차이가 있을까. 호한체제(胡漢體制)는 진정한 세계제국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난 시스템이라는 말은 다민족을 포용했다는 것에만 착안한 진리 없는 맹..
100자평
[중국중세 호한체제의 ..]
未知生焉知死 | 2025-05-20 13:38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나는 이것이 늘 이상했다. 어떻게 잘 살았는데? 싸돌아댕기는 왕자는 물려받을 나라가 없는 둘째 또는 셋째인데? 관계의 권태를 극복하기 위해 카오스 덩어리인 숲으로 정기적으로 가..
100자평
[시작도 끝도 없는 모..]
未知生焉知死 | 2025-05-15 08:58
무열왕계가 왕권을 자치한 신라중대는 나물왕계의 귀족세력을 제압한 전제왕권 시기였는가. 이를 위해 국왕의 혼인, 관호개혁, 혜공왕대의 정변 등을 검토하고 상대등과 집사부 시중 등 정치기구를 분석한다. 녹읍부..
100자평
[신라 중대의 정치와 ..]
未知生焉知死 | 2025-05-14 15:05
한명기의 <광해군>도 오항녕의 <광해군, 그 위험한 거울>도 우리는 수긍할 수 있는 점들은 받아들여야 한다. 광해군에 대한 재평가가 일본인에 의해 이루어졌고 배척만 할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무엇이..
100자평
[광해군, 그 위험한 거..]
未知生焉知死 | 2025-05-14 10:06
이문구 특유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의 향연이 관촌수필에서보다도 더 농도가 짙다. 9명의 사내들에 대한 시니컬한 서술에서 시대상황을 요절복통하게 그리고 있다. 이제 이런 작품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작가는 ..
100자평
[우리 동네]
未知生焉知死 | 2025-05-09 10:19
신라의 삼국통일이라는 기존관념은 표상으로서의 삼한인가 아니면 일통삼한이라는 슬로건이 신라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찰. ‘평양이남 백제토지‘라고 하는 외교문서에 등장하는 8자의 해석을 어..
100자평
[신라는 정말 삼국을 ..]
未知生焉知死 | 2025-05-08 16:18
빈곤한 상상력에서 비롯한 음모론과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얼치기 무당과 그에 굽신거리는 한심한 4류 정치에 대한 비판. 국회의원을 무릎 꿇리는 힘과 수 십억원대 건물을 소유한 점에서 얼치기일망정 맞춤전략에 성..
100자평
[정치 무당 김어준]
未知生焉知死 | 2025-05-08 11:08
관동군과 천황제국가 그리고 중국 황제 또는 근대 중국이 혼합된 괴물 키메라가 오족협화의 왕토낙토라는 이념을 내걸은 사이비국가 만주국. 우리나라 다수 관료들이 복무했고 전후 일본 중추적 인물들이 국가적 이..
100자평
[キメラ―滿洲國の肖像 ..]
未知生焉知死 | 2025-05-07 14:47
대조영, 고선지 외에도 이정기라는 고구려 유민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논문을 책으로 엮을 때는 중복되는 내용을 덜어내고 일반독자에게는 불필요한 원문 각주를 줄이면 분량이나 가격도 반으로 떨어지지 않..
100자평
[고구려 유민 이정기 ..]
未知生焉知死 | 2025-05-07 14:21
송강, 서애 두 사람 모두 기억을 둘러싼 투쟁의 희생양이다. 모든 과정은 임금 선조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며 기축옥사에서 건저의사건까지 일련의 과정은 왕권강화를 위한 선조의 큰그림이다.
100자평
[유성룡인가 정철인가]
未知生焉知死 | 2025-04-30 10:03
1
2